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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질병예방통제센터: 제2차 전염병 폭발 더욱 치명적일 수 있어

2020년 04월 23일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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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4월 21일발 신화통신: 미국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 로버트 레더비어드는 21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겨울에 재차 미국을 습격할 수 있는데 제2차 전염병 폭발은 또 독감시즌과 겹쳐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고 표시했다.

레더비어드는 《워싱턴 포스트》지의 취재를 받을 때 다음과 같이 밝혔다. 비록 신종코로나페염이 미국에 큰 어려움을 가져다주었지만 다행인 것은 전염병이 폭발할 때 독감시즌이 막바지단계에 이른 것이다. 만약 두가지 호흡기질병이 동시에 습격한다면 미국의 의료시스템은 상상하기 어려운 거대한 압력을 감담해야 할 것이다.

그는 련방과 각 주 정부는 앞으로 몇달간 직면할 수 있는 거대한 어려움에 직면할 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재택령’ 등 제한조치를 취소한다 해도 계속하여 사교거리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하고 대규모검측 능력을 향상시켜야 하며 제때에 감염자를 발견하고 밀접접촉자에 대해 추적을 진행하여 추가 확진사례의 대규모 증가를 방지해야 한다.

백악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대처팀 협조원 더브라 바크스는 당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출현가능한 제2차 전염병 폭발에 대해 밀접히 검측하고 제때에 조기신호를 발견해 잘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