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4월 21일발 신화통신: 미국 국회 상원은 21일, 총액이 4840억딸라에 달하는 전염병대처 자금원조계획을 통과했다. 그중에는 전염병영향을 받은 소기업에 원조금을 제공하고 병원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측기구에 자금을 하달하는 등이 포함된다.
당일 미국 국회 상원은 구두표결의 방식으로 이 계획을 일제히 통과했다. 내용에 의하면 이 계획은 소기업 로임보호계획에 3210억딸라의 자금을 증가지출해 전염병영향을 받은 소기업에서 대출을 신청해 직원의 로임을 발급하도록 도와준다. 이번달 16일, 로임보호계획이 가동된지 두주일도 채 되지 않아 자금이 바닥나 대출신청접수를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