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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대변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동물에서 기원한 증거 있어

2020년 04월 22일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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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4월 21일발 신화통신: 세계보건기구 대변인은 21일, 당면 매체와 소셜네트워크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기원에 관한 잘못된 소문과 음모론이 떠돌고 있다고 표시했다. 세계보건기구는 현재 증거로 놓고 보면 이런 바이러스는 동물에서 기원한 것이지 실험실의 인위적인 제조가 아니라고 했다.

세계보건기구 대변인 파드라 사이부는 유엔 제네바 사무처 정례기자회견에서 이 기구는 현재 두가지 ‘대류행’과 투쟁하고 있는데 각각 신종코로나페염 대류행과 ‘허위정보 대류행’이라고 밝혔다. 최근 매체와 소셜네트워크에서 떠도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의론에 대해 그녀는 모든 증거로 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동물에서 기원했지 실험실의 인위적인 개입 혹은 제조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현재로 보면 박쥐가 이런 바이러스의 자연계 생존의 기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바이러스가 어떻게 사람에게 전파되였는지는 아직 알지 못한다. 중간숙주의 존재는 긍정적인데 다시 말해 다른 한가지 동물이 이런 바이러스를 박쥐로부터 사람에게로 전파시켰다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는 각국 연구팀에서 바이러스의 원천을 찾는 것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현재 이미 여러팀에서 이런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중에는 중국팀도 포함되여있다고 했다.

파드라 사이부는 당면 각측의 공동초점은 사실에 있지 공포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과 원천을 찾는 것은 아주 관건적인바 세계보건기구는 과학을 의거로 하여 전문가들의 조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