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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신종코로나페염 루계 확진사례 36508건으로 상승

2020년 03월 27일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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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3월 26일발 신화통신: 독일 질병예방통제중심 로베르트 코흐연구소에서 26일 공포한 데터에 따르면 당일 0시까지 독일 전염병 루계 확진사례는 36508건으로 상승했고 전날에 비해 4954건 증가했으며 사망사례는 198건이라고 한다.

로베르트 코흐연구소 소장 위러는 기자회견에서 독일은 최소 5900명의 신종코로나페염 환자들이 완치되였다고 밝혔다.

독일 외교부에서 26일 밝힌 데 의하면 독일은 최근에 47명의 이딸리아에서 온 중증환자와 여러명의 프랑스에서 온 중증환자를 수용했다고 한다.

같은 날 독일련방교학연구부에 따르면 독일은 1.5억유로를 투자해 여러 국가 대학부속병원으로 조성된 연구체계를 형성하여 신종코로나페염 관련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이 밖에 4월에 개최하는 하노버공업박람회는 26일에 취소를 선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