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하버드대학 교장 부부 신종코로나페염 양성판정 받아

2020년 03월 25일 14:3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워싱톤 3월 24일발 신화통신: 미국 하버드대학교 교장 로렌스 바크는 24일 그와 그의 안해 아델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측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크는 하버드대학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그들 부부는 22일 기침, 발열, 오한, 근육통증 등 증상이 나타났고 23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측을 받았으며 24일 오후 결과를 알았다고 밝혔다. 그는 어떻게 감염되였는지 모르지만 3월 14일부터 재택근무를 시작했고 대외접촉을 감소했으며 앞으로 두주일간 집에서 격리료양을 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하버드대학교내신문》은 24일 하버드대학 위생서비스센터 데터를 인용해 24일 오후까지 하버드에는 18명의 직원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측결과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달 일찍, 하버드는 음력설후의 수업을 온라인수업으로 바꿨고 학생들이 봄방학이 지난 후 학교로 돌아오지 말며 본과생들은 숙소를 비워줄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