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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태인조직, 중국주재 미국대사관에 공개서신 전달해 중국인 성원

2020년 02월 28일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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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2월 26일발 신화통신: 미국 유태인공공사무위원회 주석 데이비드 버은스탄은 26일 미국주재 중국 대사 최천개에게 공개서신을 전달해 전염병영향을 받은 중국인들을 성원했고 중국인 배척 정서와 모욕적인 언론을 반대했다.

이 공개서신은 미국 유태인공공사무위원회 등 87개 유태인조직에서 공동으로 발표했다. 서신은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의 우려는 신속히 두려움으로 변할 수 있고 무고한 사람들이 배척과 기시를 당할 수 있다. 우리는 공동의 노력을 통해 당신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지지할 것이며 트위터상의 모욕적 언론에 함께 반격할 것이다. 우리 각자의 력사로 볼 때 만약 공황정서의 만연을 억제하지 않으면 후과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최천개는 중화민족과 유태민족은 모두 고난을 겪어왔지만 절대 굴복하지 않았고 서로 성원하고 지지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미국 유태인공공사무위원회 등 조직에서 관건적 시각에 중국인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에 보내온 지지와 친절한 위문에 감사를 표했다.

최천개는 기자의 질문에 답할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염병은 각국 특히 중국과 미국이 세계공공위생 등 령역에서의 협력의 중요성을 재차 증명했고 종족기시와 의식형태의 편견을 버리고 전인류의 공동리익을 수호해야 한다. 그는 이 또한 중국측에서 제출한 인류운명공동체 주장이 아주 정확하고 시대수요에 부합됨을 증명한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