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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종합소식: 3개국 전염병사례 최초 보고, 한국 일본 등 나라 확진자수 지속 상승

2020년 02월 28일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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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7일발 신화통신: 26일, 파키스탄과 크루지아가 신종코로나페염 사례를 처음으로 보고했고 단마르크에서 27일 최초 감염자사례를 보고했다. 이 밖에 한국, 일본, 쿠웨이트 등 나라에서 보고한 감염자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파키스탄 국가위생서비스를 책임진 총리 특별조리 자바어 마르자는 26일, 파키스탄에는 2건의 전염병 확진사례가 발생했는데 두명 모두 이란 려행력이 있다고 한다. 이는 이 나라에서 최초로 출현한 확진사례이다.

크루지아 위생부장 카라저는 26일, 크루지아에서 당일 최초 전염병 확진사례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환자는 50세의 크루지아 국적의 남성공민이고 현재 트빌리시 전염병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단마르크위생국은 27일 공보를 통해 자국 최초 전염병 확진사례를 알렸다.

이외 일부 국가의 확진자수도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한국질병관리본부에서 27일 발부한 최신통계수치에 의하면 현지시간 27일 9시부터 16시까지 한국에는 추가 확진사례가 171건 발생했고 추가 사망사례가 1건, 전국 루계 확진사례가 1766건으로 늘었으며 사망사례는 총 13건이라고 한다.

일본방송협회 텔레비죤방송국 26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자사례는 894건으로 늘었는데 그중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크루즈의 705건이 포함되여 있다고 한다. 일본 수상 아베신조는 26일, 금후 두주일간 대규모 체육과 문화활동을 연기하고 일본국립박물관, 국립극장 등도 휴관 혹은 공연활동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