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2월 26일발 신화통신: 이란주재 중국 대사관은 25일 중국정부와 현지 중자기업을 대표해 이란 위생의료교육부에 25만개 마스크를 기부해 이란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지지했다.
이란주재 중국 대사 상화는 기부식에서 중국 전염병예방통제 초기에 이란은 중국에 의료물자를 제공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 전염병예방통제 관건적 시기에 이란에서 최초로 중국을 공개성원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상화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번 전염병상황에서 중국과 이란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서로 도움을 제공했다. 중국은 이란과 함께 전염병에 대처하고 이란과 전염병예방통제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염병의 만연을 억제하여 각 나라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수호할 의향이 있다.
이란 위생의료교육부 관원은 상화에게 이란이 전염병 만연을 억제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통보했고 전염병이 량국간 협력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며 중국측과 이번 전염병예방통제에서 각종 형식의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