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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10여가지 과학연구성과가 진료방안으로 선정되여 림상치료에 응용

2020년 04월 17일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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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4일발 신화통신(기자 손소룡, 왕병양): 기자가 14일 오후 소집된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 과학연구팀은 27가지 약물연구와 림상치료 관련 과학연구항목을 전개했는데 그중 10여가지 연구성과가 진료방안으로 선정되여 림상치료에 응용되였고 과학연구분야에서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과학기술부 생물센터 부주임 손연영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과학연구팀은 ‘로약신용(老药新用)’의 기본구상을 견지하면서 엄밀한 체외 연구와 기제 연구의 토대 우에서 클로로퀸 이린산염, 파빌라비르와 중의약 등 주요 약품의 기본구도를 다그쳐 형성했다.

림상치료 신기술의 연구개발면에서도 일련의 진전을 가져왔다. 손연영의 소개에 따르면 무한에는 이미 줄기세포를 통한 치료사례가 200여차례 발생했는데 현재 결과로부터 보면 줄기세포를 응용한 치료는 신종코로나페염의 림상치료에 매우 안전한 편이라고 한다. 또한 회복기 혈장 역시 림상치료면에서 일정한 치료효과를 나타낸 바가 있는데 현재 전국적으로 이미 2,000여부의 회복기 혈장을 채집했고 림상응용사례도 700차례가 넘었다.

이와 동시에 과학연구팀은 단일클론항체, 특이성 면역구단백 등을 포함한 새로운 단계의 항목과 연구 진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만연되여 중국이 초기에 연구한 항역양물의 림상연구와 응용진척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손연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연구팀은 중국의 림상경험과 성과를 서둘러 세계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140여개의 국가와 지역에서 중국과학연구팀과 교류, 학술연구 토론을 가졌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중국이 초기에 응용한 약물 연구개발성과를 참조하여 상응한 림상치료에 적용하고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