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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려원 스리랑카 데위녀자학교 학생들에게 회답편지 보내, 중국 전염병예방통제에 대한 그들의 지지에 감사 표해

2020년 03월 04일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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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3일발 신화통신: 3월 2일, 국가 주석 습근평 부인 팽려원은 스리랑카 데위녀자학교 학생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냈다. 그녀는 학생들이 편지를 보내 중국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을 지지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고 학생들이 중국과 스리랑카 량국의 친선관계 계승에 공헌하도록 격려했다.

팽려원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이 전염병과 싸우고 있는 이 특수한 시각에 학생들의 편지와 그림을 받았다. 그들은 그림을 아주 잘 그렸는데 그림 속에 사랑이 가득 담겨있었으며 스리랑카인민의 중국인민에 대한 진지한 우의를 보아낼 수 있었다. 습근평 주석과 나는 편지를 받아보고 기분이 아주 좋았다. 사랑은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가장 강대한 힘이다. 전염병이 발생한 후 스리랑카 사회 각계는 자발적으로 중국을 위한 기도와 축복활동을 개최했고 우리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표했다. 당면 중국인민들은 일심협력하여 전염병과 싸우고 있고 예방통제사업은 적극적인 성과를 취득했다. 우리는 이번 전염병을 전승할 신심과 능력이 있다.

팽려원은 량국 친선관계는 력사가 유구하다고 표시했다. 그녀는 학생들에게서 중국과 스리랑카 량국 인민의 친선적 미래를 보았다면서 학생들이 꽃다운 시절을 저버리지 말고 열심히 학습하여 량국 친선을 촉진하는 어린 사절이 되기를 희망했다.

데위녀자학교는 현지 유명한 공립학교로 현재 학생이 2000명 있다. 이 학교 43명의 학생들은 련명으로 친필그림이 들어있는 편지를 보내와 중국 전염병예방통제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