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의 비준을 거쳐

호북지원 군대 의료팀, 임무 원만히 수행하고 철수

2020년 04월 17일 14:38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무한 4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려운, 가계룡):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의 비준을 거쳐 호북지원 군대 의료팀은 무한시 화신산병원, 무한시 태강동제병원, 호북성 부유보건원 광곡지사의 확진자 구급치료 임무를 원만히 마친 뒤 민항 전세기와 철도 교통수단 운송방식으로 잇달아 무한에서 철수했다.

신종코로나페염 사태가 발생한 이래 인민군대는 습근평 주석의 중요지시 정신을 단호하게 관철했는바 1월 24일부터 륙군, 해군, 공군, 로케트군, 전략지원부대, 후방보장합동부대와 무장경찰부대의 의료단위에서는 세차례에 거쳐 4,000여명의 의료진을 선발하여 무한의 신종코로나페염 예방통제사업에 지원했다. 무한 금은담병원, 무창병원과 한구병원 구역을 지원한 것은 물론 무한 화신산병원, 무한시 태강동제병원, 호북성 부유보건원 광곡지사에 주둔하여 지원을 제공했다. 군대 의료일군들은 인민군대의 취지를 명기하고 명령에 복종하며 과감히 중임을 떠메고 학전고투하며 시간과 싸우고 병마와 겨루어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잘함으로써 최선을 다해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보호했다.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들은 앞장서서 완강히 분투하고 전투보루역할과 선봉모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했으며 초심과 사명을 다하여 전염병예방통제전에서 훌륭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