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4월 15일발 신화통신: 15일 오전, 호북에서 흑룡강에 지원하는 3000만원 상당의 의료방호용품과 의료구조설비 등 물자들이 비행기에 실려 무한 천하공항에서 흑룡강성 수분하시로 운송되였다.
전염병 발생이래 각 성에서는 호북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고 의료력량, 의료자원과 생활물자 등 원조를 진행했다.
호북은 이런 은혜를 가슴에 품고 행동으로 이에 보답했다. 흑룡강성 수분하 경외류입 형세가 준엄하다는 소식을 접한 후 호북성 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 물자시장보장소조는 신속히 3000만원에 상당하는 의료용 방호물자와 의료구조설비를 마련했다. 그중에는 호북에서 생산한 의료방호복 5만벌, N95마스크 10만개, 의료용 외과마스크 100만개, 1회용 의료마스크 200만개, 이동DR 한대, 정압호흡기 50대와 부속품 2500세트, 공기소독기300대, 호흡기 5대, 심전도모니터 100대, 주사펌프 121대, 정액주사펌프 63대가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