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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신종코로나페염 퇴원환자 재검진 전 과정 관리 실현

2020년 04월 10일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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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9일발 신화통신(기자 왕병양):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일전에 <신종코로나페염 퇴원환자 재검진 사업방안(시행)>을 발부하여 신종코로나페염 환자가 완치되여 퇴원한 후 격리관찰, 재검진, 건강모니터링, 및 회복관리 등 대해 전 과정 관리를 실현하게 된다.

이 방안에 따르면 신종코로나페염 환자는 완치후 퇴원하더라도 마땅히 14일간 의학관찰을 계속 받아야 한다. 지정병원에서는 퇴원환자를 위해 2~4주의 재검진 계획을 짜야 한다.

퇴원환자의 핵산검측이 다시 양성반응이 나타났다는 보도와 관련해 퇴원환자 핵산 재검측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고 발열, 기침 등의 림상표현이 나타났으며 CT영상학에서 페의 병변이 더 악화되였다면 확진환자이므로 응당 조속히 지점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핵산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지만 림상표현과 영상학적 진전이 없을 경우 확진된 회복기 환자에 속하기에 계속 격리하여 관찰해야 하며 개인방호 등 관련 작업을 잘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