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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입국인원, 특수상황 없으면 반드시 집중의료관찰 실시할 것(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

2020년 04월 03일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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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일발 본사소식(기자 구초혁): 4월 1일 24시까지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 확진자수는 도합 1,863명이며 그중 중증환자가 429명이고 의심환자가 153명이라고 한다. 총 확진자수는 루계로 81,589명에 이르렀으며 완치 퇴원 환자가 76,408 명이고 사망자가 3,318명이다. 신규 증가 무증상 감염자수는 55명이고 그중 경외 류입성 감염자가 17명이다. 당일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9명이며 전부 경외 류입성 감염자이다. 현재 의료진의 관찰을 받고 있는 무증상 감염자가 1,075명이고 그중 경외 류입성 감염자가 226명이다.

2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기자회견을 열어 전염병 예방통제와 국제의료협력의 관련 정황에 대해 소개했다.

류행병학 조사사업은 예방통제의 중요한 고리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예방통제국 감찰전문인원 왕빈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사업의 중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입국인원 가운데 확진자, 의심환자, 발열증상이 있는자와 밀접접촉자에 대해 조사해야 한다. 둘째, 의료기구, 지역사회, 가정 가운데 확진자, 의심환자, 무증상 감염자와 집단감염사례를 조사해야 한다. 셋째, 기업의 업무복귀, 생산재개와 학교, 탁아소, 유치원의 개학과정에서 나타나는 이상상황을 낱낱이 조사, 해결해야 한다. 넷째, 양로기구, 복지기구에서 발생하는 이상상황을 조사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