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5일발 본사소식(기자 왕가): 상무부 대외무역사 사장 리흥건이 5일 소개한 데 따르면 현재 대외무역기업의 업무 및 생산 재개 진도가 뚜렷이 빨라졌다고 한다. 절강, 천진 중점 대외무역기업의 업무복귀률은 이미 100%에 달했고 광동, 강소, 상해, 산동, 중경의 업무복귀률은 70%를 넘었다. 대외무역 안정 관련 제반 정책조치의 효과가 뚜렷해지고 각지 기업이 순조롭게 업무와 생산을 재개함에 따라 전국의 수출입무역은 회복적으로 장성하는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음력설의 영향으로 매년 1/4분기의 수출입은 일반적으로 일정한 파동이 일어나는데 올해 전염병의 영향까지 더하여 수출입에 파동이 나타나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그 영향은 일시적이고 단계적인 것으로서 중국 대외무역이 회복탄력성이 강하며 발전이 장기호황의 추세를 보이고 있는 기본상황은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전염병이 대외무역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무부는 각 지방, 각 부문과 회동하여 대외무역 안정정책을 련이어 출범하고 재정, 금융, 수출신용보장 등 수단을 종합적으로 리용하여 대외무역기업이 서둘러 업무 및 생산을 재개하고 시장과 수주량을 유지하도록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