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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호북 신종코로나페염 환자 치유률 대폭 상승

2020년 03월 04일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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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3월 3일발 신화통신: 2일 24시까지 호북성은 238개에 달하는 전염병치료 지정병원을 마련했다. 당일 추가 퇴원환자는 2410명, 루계 퇴원환자는 36167명에 달했고 치유률은 2월 12일 7.14%에서 3월 2일 53.81%까지 지속적인 상승을 보였다. 이는 3일 소집된 호북성 신종코로나페염 예방통제지휘부 제38차례 기자회견에서 료해한 정보이다.

호북성 부성장 양운언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호북성은 중앙지도소조의 지도하에 치료입구를 앞당기고 환자들의 수용난제를 해결하며 중증환자 치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경증에서 중증으로의 전환을 예방하고 중증환자비률을 감소하며 신종코로나페염 치유률 향상과 치사률을 하락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당면 전성 각 지역 위중증환자 침대수는 치료수요를 기본적으로 만족시켰다. 무한시는 중증환자수가 침대수를 초과하던데로부터 현재는 침대수가 환자수를 초과했다. 3월 2일까지 동제광곡, 협화병원 등 10개 위중증환자 지정병원은 7286개에 달하는 침대를 개방했고 그중 음압ICU 침대 245개가 포함되며 위중증, 중증환자 총 3728명을 수용했다. 무한시 신종코로나페염 환자 치사률은 점차 하락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