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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련맹: 긴급회의 소집해 전염병상황 영향 론의할 것

2020년 02월 28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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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2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림호): 아시아축구련맹은 다음 주에 각 협회와 구단의 대표들을 소집하여 긴급회의를 열겠다고 27일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발생이 월드컵 예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등에 미칠 영향을 론의하게 된다.

아시아축구련맹은 이날 성명에서 동아시아지역 대표들이 참석하는 회의가 3월 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고 서아시아지역 대표들이 참석하는 회의가 3월 7일과 8일에 열린다고 밝혔다.

성명은 아시아축구련맹은 현재 국제축구련맹과 협력하여 전염병상황이 3월에 열릴 예정인 2022년 까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40 강전에 미칠 영향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성명은 전염병상황의 영향으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소조경기 3 월과 4월의 6차례 경기를 연기하게 되며 3월 2일, 3일 이란, 아랍련합추장국,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4차례 경기와 한국 서울FC팀과 태국 치앙라이팀의 경기, 그리고 4월 6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구단 지간의 경기가 포함된다고 선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