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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문화관광부 공공서비스사 <공공도서관, 문화관(소) 재개방 사업지침> 인쇄발부

2020년 02월 27일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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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5일발 신화통신: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사업에 관한 중앙의 관련 정신을 락착하고 전국 공공도서관, 문화관(소)을 지도하여 계속 전염병예방통제를 실시하며 재개방 관련 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문화관광부 공공서비스사에서는 25일 <공공도서관, 문화관(소) 재개방 사업지침>을 인쇄발부했다.

지침은 재개방의 총체적 요구는 구역에 따라 나누고 등급에 따라 나누는 것을 견지하며 ‘일률화’하지 않는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전염병위험이 높은 지역의 공공 도서관, 문화관(소)은 계속 문을 닫는다. 전염병위험이 일반적인 지역과 낮은 지역의 공공도서관, 문화관(소)의 재개방 업무는 현지 당위 정부에서 결정한다. 계속 방역을 우선시하고 재개방 대비책과 준비사업을 잘해야 한다. 각급 공공도서관, 문화관(소)에서는 전염병예방통제를 계속 첫자리에 놓고 조금도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 재개방 예정인 곳에서는 사전에 대비책을 세우고 과학적이고 실행가능한 구체적 조치를 제정하며 현지 예방통제부문의 최신 지도의견에 따라 제때에 동적으로 조정하여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공공장소 및 린근 지역에서 확진 또는 의심환자가 나타났을 경우 당분간 개방하지 않는다.

사업지침에서는 직원의 건강 감측과 관리를 강화하고 현지 요구에 따라 직원의 건강관리를 잘하며 직원이 개인방호를 잘하도록 지도하고 직원모임을 줄일 것을 강조했다. 동시에 공공장소 예방통제사업을 잘하고 구역별, 항목별로 개방서비스를 회복하며 방호물자를 배치하고 공공장소의 통풍을 유지하며 청결, 소독을 강화하고 전염병예방통제 지식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며 지속적으로 온라인서비스를 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사업지침은 군중들의 공공장소 출입 관리와 서비스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여러 공공장소에서는 전문인원을 배치하여 모든 출입통로를 엄격히 관리하고 진입 인원은 등록해야 한다. 진입 인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구에서 체온검사를 받아야 하며 체온이 정상이여야 입장할 수 있다. 체온이 정상온도를 초과할 경우 입장을 금지하고 제때에 전염병예방통제부문에 보고해야 한다. 인원이 몰리지 않도록 류동한 제한 조치를 취하고 전염병예방통제 기간 원칙적으로 오프라인 강좌, 강습, 공연, 경기 등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조직하지 말아야 한다.

사업지침은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한 대응조치를 잘할 것을 요구했다. 의심환자나 확진환자가 발견되면 즉시 질병통제부문과 협조해 격리조치를 취하고 밀접접촉자 추적, 전염병 발생지점 소독작업을 강화하며 일시적으로 현장을 페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