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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6판 신종코로나페염 진료방안 발표, 호북성과 기타 성의 진단표준 구별 취소

2020년 02월 20일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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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9일발 신화통신(기자 온경화): 국가보건건강위원회는 19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진료방안(시행 제6판)>을 발표하여 제 5판의 진료방안 기초상에서 전파경로, 림상표현, 치료 등 여러 방면의 내용에 대해 수정하고 세분화했으며 진단표준에서 호북성과 호북성외 기타 성의 구별을 취소하고 통일적으로 <의심사례>와 <확진사례> 두가지 류형으로 나누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문가에 따르면 진료방안은 다섯차례 조정갱신을 거쳤는바 실천하면서 총화하고 보완하면서 많은 실행가능한 치료경험을 지도사업에 편입시켜 질병의 규범화진료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켰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제 6판 진료방안은 ‘호흡기 비말과 접촉전파가 주요한 전파경로’라고 한 것을 ‘호흡기 비말과 밀접접촉 전파가 주요한 전파경로’라고 고쳐 ‘접촉’ 앞에 ‘밀접’을 첨가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봉페된 환경에서 고밀도 에어로졸에 장시간 로출된 상황에서 에어로졸을 통한 전파 가능성이 있다”를 증가했다.

림상표현으로 볼 때 중증환자에게 “급성호급장애증후군, 농독증쇼크, 시정이 어려운 대사성 산중독과 혈액응공성 기능장애”가 나타나는 외에 “여러 기관 기능 부전”도 나타난다.

제6판 진료방안은 항바이러스치료, 중증 및 위중증 사례의 치료, 중의약치료 등에 대해 더한층 수정을 했다. “현재 효과적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치료방법을 확인한 것이 없다”를 삭제하고 시용약품중 “클로로퀸 이린산염(磷酸氯喹, 성인 500 mg, 하루 2차)와 “아비도르(阿比多尔, 성인 200 mg , 매일 3차)” 두가지 약물을 증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