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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운수부, 음력설 귀경고봉기에 대비해 승객 분산착석에 조건 제공

2020년 02월 07일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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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6일발 인민넷 소식(동동): 6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기자회견을 열어 음력설 귀경고봉기에 대비한 전염병 예방통제와 교통운수서비스 보장 등 관련사업 상황을 소개했다. 교통운수부 운수서비스사 부사장 채단결은 기자들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빅데터 분석에 근거하면 정월 16일, 즉 2월 9일 전후로 려객 류동이 안정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교통운수부는 대중교통수단의 탑승률을 통제하여 승객의 분산착석에 조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려객입력지의 입력성 위험을 낮추고 귀경고봉을 완화시켜 련휴 이후의 려객운송사업이 효과적으로 질서정연하게 진행되도록 보장할 것이다.

채단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의 음력설 려객운송사업은 왕년과 비해 큰 차이점이 있다. 어제까지 음력설 려객운송량은 연인원수로 13억 1,800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35% 감소되였고 도로려객운송량은 연인원수로 10억 7,000명에 달해 동기대비 36.3% 감소되였다고 한다. 초닷새 이후로 일평균 려객운송량은 연인원수로 1,300만명으로 동기대비 무려 80% 감소되였다고 한다. 음력설 려객운송사업 후반에는 려객운수총량이 연인원수로 4억명 좌우에 달해 동기대비 약 70% 감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