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300명 무한지원 소방대원, 전염병대처일선에서 분전

2020년 03월 11일 14:3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무한 3월 10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신소철): “당신들이 도와주어 매우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일전에 무한시페과병원에서 완치되여 퇴원한 진씨는 이송을 돕는 소방대원들에게 감격스럽게 말했다 .

얼마전에 전염병상황으로 호북에 체류한 300여명의 타 성, 자치구, 직할시 소방대원들이 무한에 집결하여 ‘119 무한지원 당원 돌격대’를 구성하여 무한시소방지원지대 ‘119당원돌격대’를 지원했으며 통일적으로 응급관리부 전방 사업팀의 령도와 호북성소방구조총대의 관리지휘를 받았다.

결의대회 당일 응급관리부 소방구조국은 증원된 소방대원들에게 동원령을 내렸다. ‘큰일과 어려운 일 앞에서 책임감이 있어야 하고 위난시기에 더욱 정신을 차려야 한다.’ 명령이 떨어지자 자신의 일자리로 달려갔다. ‘119 무한지원 당원 돌격대’는 각 임무지점에 가서 무한시 소방구조대오와 함께 전염병 관련 인원 전송, 세척소독, 물자 운반, 긴급구조, 련합검사와 련합예방 등 일선에서의 임무를 공동으로 맡았다.

현재까지 ‘119 당원 돌격대’는 이미 전염병 관련 인원 4860 명을 전송하고 463만 5800평방메터를 방역소독했으며 방역물자 4905.62톤을 운반하여 전원이 만부하로 움직이고 있다. 300 여명 신예력량의 가입은 무한 당지 소방력량의 업무압력을 크게 완화시켰다.

무한지원 소방대원이며 복건성 장주시 평화현 소방구조대대 소방대원인 정준치는 “소방관대원으로서 비록 원 단위에 돌아가 방역사업에 참가할 수는 없지만 무한에 남아 고향을 위해 힘을 다하는 것도 역시 나에 대한 단련이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