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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첫 ‘방창병원’ 정식 가동, 4400개 침대 구비(전염병예방통제 최전선 보도)

2020년 02월 06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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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2월 5일발 인민넷소식: 5일 저녁, 무한회의쎈터, 홍산체육관, 무한객실에 위치한 3개 ‘방창병원’이 륙속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환자들의 입원을 접수했다. 이는 경증환자들을 수용하는 첫 ‘방창병원’이 정식 가동되였음을 의미한다. 3일부터 건설을 시작한 3개의 ‘방창병원’은 총 4400개 침대가 구비되였는데 점차 투입사용할 예정이며 20개 성 2000명의 의료인원들을 이곳으로 긴급조동했다.

료해에 따르면 ‘방창병원’은 의료기능단원, 병실단원, 기술보장단원 등으로 구성되였고 긴급구조, 외과처치, 림상검사 등 여러 방면의 기능을 구비했다고 한다. 중국공정원 부원장, 중국의학과학원 원장 왕진은 밀페된 격기병실공간과 비교하면 환자수가 많은 것 외에 ‘방창병원’ 병실은 개방식이고 간호효률도 크게 향상되며 의사와 간호사도 더욱 많은 환자들을 돌볼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곳에 수용되는 확진환자들은 병원체가 동일하기에 교차감염의 문제는 크지 않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