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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무한 ‘방창병원’ 11개로 확장, 만여개 침대 구비

2020년 02월 05일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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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2월 4일발 신화통신: 4일 무한은 ‘방창병원’을 건설에 전력을 다했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경증환자들에게 기동의료장소를 제공했다. 당일 일부 체육관과 회의쎈터가 ‘방창병원’에 가입하면서 병원은 11개로 확장되였고 침대는 만여개로 증가되였다.

4일 저녁까지 11개 ‘방창병원’은 각각 홍산체육관, 무한객실, 무한국제회의전람쎈터, 광곡과학기술회의쎈터, 무한국제박람쎈터, 탑자호체육쎈터, 무한체육관, 무한시석패령고급직업중학교, 대화산야외운동쎈터, 황파일중체육관과 무한체육쎈터이다.

홍산체육관은 물자를 모두 구비한 상태이고 침대, 이불과 책상, 전기담요, 휴지통, 식용수 등 생활물자들도 준비되였다. 무한객실은 ABC세개 구를 설치했고 2000여개의 침대가 마련되였으며 현재 준비작업에 바삐 진행중이다.

무한시는 건설현장에 림시지휘부를 설립했다. 무한시공안국, 국망호북무한전력회사 등 부문은 안전보위, 전력보장 등 전문소조를 설립해 건설진도를 전면 추진한다.

련일간, 무한은 앞서 집에서 관찰중인 ‘4가지 류형 인원’(확진환자, 류사환자, 발열환자, 밀접접촉자)에 대한 집중격리관찰 조치를 취했다.

‘방창병원’이 부단히 확장되는 가운데 무한시는 ‘4가지 류형 인원’을 수용할 격리관찰지점도 증가했다.

‘방창병원’은 기동의료장소로 긴급구조, 외과처치, 림상검증 등 여러가지 기능을 구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