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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신종코로나페염 확진 특수사례 388건으로 늘어

2020년 04월 13일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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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4월 12일발 신화통신: 대만지역 전염병류행지휘중심은 12일, 대만에는 추가 확진사례 3건이 있고 2건은 경외류입, 1건은 본토 특수사례로 루계 확진사례는 388건에 달한다고 공포했다.

본토 추가 특수사례는 20세의 남성으로 최초 미국에서 류입된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과민증상을 보였으며 관련 접촉자는 조사중에 있다고 한다.

2건의 추가 경외류입 사례는 각각 한명의 40세 남성과 한명의 40세 녀성이다. 그중 남성 환자는 2월 20일전에 미국으로 근무를 갔고 3월 25일 기침, 목이 아픈 증상이 나타났지만 저절로 약을 복용하고 병원은 찾지 않았다. 4월 10일 대만으로 돌아올 때 공항에서 검사를 받았고 12일에 확진판정을 받았다.

녀성환자는 앞선 확진자의 안해로 1월 13일에 함께 영국으로 친척방문을 갔고 4월 2일에 대만에 돌아온 후 자택검역기간 미각과 후각을 잃었으며 3일에 병원을 찾아 검사를 진행했고 12일에 확진받았다.

지휘중심은 11일 대만은 1102건의 신종코로나페염 관련 통보를 받았고 현재까지 루계 확진사례 46547건(41681건 배제 포함), 그중 388건은 확진, 각각 333건의 경외류입과 55건의 본토사례라고 표시했다. 확진된 특수사례중 6명은 사망, 109명은 격리를 해제받았으며 나머지는 계속하여 입원격리중에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