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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에 있는 외국적 인사 사회구역 건강관리에 편입

2020년 03월 10일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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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 월 9 일발 신화통신: 북경시인민정부 외사판공실 부주임 리휘는 9 일 북경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 발표회에서 북경시는 ‘일시동인, 중외일치’의 원칙에 따라 북경에 있는 외국적 인사를 사회구역의 건강관리에 편입시키게 된다고 밝혔다.

리휘는 북경시는 이미 <신종코로나페염 류행 기간 사회구역의 외국인 관련 사업지침>을 만들어 북경에 있는 외국적 인사들이 북경시 전염병예방통제 관련 규정을 준수하도록 인도하고 광범한 기층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이 북경에 있는 외국적 인사들의 합리한 관심사를 충분히 고려하고 그들의 종교신앙과 풍속습관을 존중하며 참을성 있게 정책해석을 잘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사회구역에서도 그들에게 필요한 보장과 협조를 제공하여 실제적인 곤난을 해결해주고 있다.

북경에 있는 외국적 인사들의 언어소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경시는 12345 시민서비스 핫라인, 120응급구조 핫라인, 수도공항 핫라인 등에 8 개 외국어 어종의 언어서비스지원을 제공했다. 북경시정부 외사판공실 공식사이트는 ‘다어종 전염병예방통제 전문란’을 개설하고 8 개 외국 어종으로 된 ‘전염병상황 일일통보’를 발표했으며 ‘북경 외사’공중계정을 통해 제때에 북경에 있는 외국적 인사들에게 전염병예방통제 최신 정책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리휘는 현재 북경시전염병예방통제 관련 사업은 북경에 있는 광범한 외국적 인사들의 리해와 지지, 협조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많은 국제화 사회구역에서 부동한 국적, 부동한 피부색, 부동한 직업의 ‘전염병예방통제 외국적 자원봉사자’들이 활약하고 있는데 그들은 사회구역 사업일군과 광범한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공동으로 지키면서 전염병과 맞서 싸우는 북경시의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