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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ECMO 수술, 시간과 경주 펼치다

2020년 03월 06일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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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강소의료팀은 무한시 제1병원에서 한 70세의 신종코로나페염 환자에게 ECMO(체외막산소화장치) 수술을 실시했다. 이는 이 의료팀이 무한에서 실시한 첫번째 ECMO 수술이다.

환자는 두 페에 미만성병변이 있었고 앞서 8일간 호흡기를 사용했지만 혈액공기함량과 포화도 등 지표에는 개선이 없었으며 상황이 계속 악화되였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문가의 평가에 따라 강소의료팀은 환자에게 ECMO를 리용한 치료를 시작했다. ECMO는 환자의 페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바 혈액이 설비를 통해 산화를 거쳐 인체에 흘러들어가기에 페기능 회복에 관건적 작용을 발휘해 위급한 환자를 구조할 수 있다.

수술에 참여한 5명의 의료진은 경험이 풍부하고 40분의 노력을 거쳐 수술을 원만히 성공했다.

사진은 의료진이 ECMO를 가동하고 있는 모습이다(인민일보 기자 장무군 촬영).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