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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향숙 민요 부르며 성화 봉송
2008년 07월 17일 08:59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올림픽성화봉송주자인 연변가무단 독창가수 임향숙씨는 격동된 감정을 못 이겨 노래를 부르면서 성화를 봉송했다.

스무여덟번째 순위로 달린 임향숙가수는 그칠새없이 내리는 비줄기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머금고 민요 "도라지"를 부르면서 성화를 봉송하여 도로 량켠의 관중들로부터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임향숙씨는 "성화봉송주자로 된걸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20여년의 예술사업에 대한 긍정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 올림픽성화봉송을 통해 우리 연변의 문화, 예술을 온 세상에 알리겠다. 향후 올림픽정신으로 맡은바 사업을 더 열심히 하겠다. 북경올림픽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국가1급배우이며 중국음악가협회 회원인 임향숙가수는 천부적인 음악재질로 연변의 "종달새"로 불리우고있다. 그는 전국 나아가 조선, 한국, 일본, 향항 등 국가와 지역에서도 민족음악사업을 위해 열심히 뛰여 큰 인기를 모았다. 그는 성악예술사업에 대한 무한한 애착과 끈질긴 추구로 1997년부터 선후로 전국청년가수콩클 민족창법 최우수표현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4월의 봄"국제예술절 금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정영철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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