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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재해구의 용감한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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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감사할줄 아는 아이들 |
★ 감사할줄 아는 아이들
5월 21일 사천 광원에서 청천에로 통하는 길에서 재해구의 아이들이 “해방군아저씨는 가장 용감해요”, “아저씨들 수고 많아요” 등 글발을 새긴 프랑카드를 들고 구조차량과 구조일군들을 향해 사의를 표했다(정해도).
★ “꼬마영웅” 림호
림호는 문천의 2학년 학생으로서 겨우 아홉살이다. 하지만 그는 두 친구를 구해낸 “꼬마영웅”이다.
림호의 학급에는 원래 31명 학생이였는데 10명밖에 살아남지 못했다. 그중의 2명을 림호가 구해냈다.
“그때 석판밑으로 한 녀학생의 울음소리가 들려왔어요. 나는 그보고 울지 말라면서 함께 노래를 부르자고 했어요. 우리는 함께 학교에서 배운 노래를 불렀어요. 노래를 하고나자 녀학생들은 울지 않았어요. 후에 저는 있는 힘을 다해 기고 긴 끝에 겨우 밖으로 빠져나왔어요.”
그러나 림호는 다시 원래의 자리로 기여들어갔다. 그는 이미 쇼크한 한 녀학생을 업어내왔다. 이렇게 림호는 두번에 두 녀학생을 구해냈다. 동학들을 구하느라고 림호는 이마가 터지고 팔이 몹시 긁히웠지만 대수로와하지 않았다(청년보).
★ 12살 소녀 한팔 바쳐 동학 구원
백락소라고 하는 12살짜리 녀학생은 지진발생시 팔이 교실의 문에 끼웠다. 다른 학생들이 교실을 뛰쳐나갈수 있도록 하고저 백락소는 극도의 아픔을 참으며 문에 끼인 팔을 힘껏 나꾸어 채여 끊었다. 시간을 지체하지 않은데서 동학들은 구원되였지만 락소는 한팔을 영원히 잃게 되였다(신화).
★ 생사고험을 거친 우정
“그 애가 살았어요? 그가 어디에 있어요? 걔가 보고싶어요.”
이는 지진 이튿날 아침 장병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겨우 페허속에서 구원된 초중 2학년 녀학생 장덕가가 자기보다 려려(3학년 녀학생)를 걱정해서 한 말이다.
지진당시 장덕가는 한바탕 소란스레 들려오는 겁에 질린 비명소리속에서 까무러치고말았다. 그가 깨여났을 때는 새까만 밤이였고 온몸이 어데라 없이 쪼개지듯 아팠다. 배고프고 춥고 한데다 온 몸이 상처투성인 그는 몇번이고 잠들번 했다. 이때마다 우쪽에서 한 녀자애의 말소리가 들려왔다. “절대 자지 마. 잠들었다가 깨여나지 못하면 어떡할려구?”
파석들에 깔려 움직일수 없는 그 녀자애는 자기는 려려라고 하는데 3학년 학생이라고 했다. 서로 생면부지인 두 녀학생이지만 장덕가의 신음소리를 들은 려려는 장덕가가 피곤한 나머지 잠들었다가 다시는 깨여나지 못할가봐 수시로 고무격려했던것이다. 두 녀자애는 페허속에서 간단없이 서로 힘을 주면서 부대의 구원을 맞아왔던것이다. 려려가 구원된 후 장덕가도 인차 구원되였다.
“우리들은 생사고험을 거친 우정을 맺었어요. 이는 일생껏 일을수 없을거예요.” 이들의 의미심장한 말이다(중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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