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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스토리: “난 저 아이들에게 집을 사주겠습니다”
2008년 05월 20일 10:0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6일, 연길시6.1유치원의 이름을 공개하기 싫어하는 6살내기 한 사내애는 엄마아빠 무릎에 앉아 텔레비죤을 시청하면서 사천대지진발생후의 참혹한 피해장면을 볼 때마다 눈물이 그렁그렁해져서 텔레비죤을 함께 시청하는 아빠엄마의 마음을 울려주군 하였다. 그러다가 그애는 페허에 묻혀있는 아이들에 대한 구조장면을 보더니만 “저 아이들은 집이 무너져 어떻게 삼다? 나는 저 아이들에게 집을 사주겠습다!”고 “엉뚱”한 말을 해서 엄마아빠 가슴에 잔잔한 감동의 파문을 던져주었다.

“우리 아들이 인젠 다 컸구나!”며 그애 엄마는 아들애의 소행을 심히 대견스러워하였다.

그 애는 자기가 다니고있는 6.1유치원에서 의연활동을 벌이자 고사리같은 손으로 지난 설에 세배돈을 받아 꽁꽁 모아두었던 잔돈 100원을 모금상자에 한잎한잎 밀어넣었다. 돌아서서 엄마 손을 잡으며 “불쌍한 저 아이들이 이제는 집을 살수 있겠구나!”라고 하는 천진란만한 아들애의 얼굴에는 흥분이 남실거렸다.

연변지구에서는 이번 의연활동에서 유치원생을 망라하여 중소학교 지도부에서는 의연금액을 일반적으로 1원부터 10원으로 금 그어 놓고 학생들을 자원에 따르도록 인도하였다. 했지만 가식없는 한 유치원생의 동심에서 우러나온 아름다운 소행은 돈의 액수와는 상관없이 주변사람들에게 미담으로 전해지고있다.

필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이 사내애는 집에서는 엄마아빠의 사랑속에서 밝게 자라고있으며 유치원에서는 선생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만큼 매사에서 어른스럽기로 첫손 꼽히는 귀염둥이 김석민어린이였다(류일석기자).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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