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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허속에서 피여나는 감동의 이야기
2008년 05월 19일 13:33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사천성 문천현 강진이후 구조작업은 신속하게 진행되기 시작했다.

온가보총리는 제일 첫 시간에 재해지역에 달려가 구조작업을 진두지휘, 무장경찰들은 첩첩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해지구로 진군하여 구조를 펼친다...

또한 평범한 사람들은 재난앞에서 단결과 완강 그리고 따뜻한 인정으로 우리들에게 더욱 많은 감동을 주고있다.

함께 재난을 당한 평범한 그들이지만 서로서로가 진정한 인간애를 느낄수 있었고 떨기떨기 피여나는 감동의 이야기때문에 우리는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었다...

온 몸으로 학생을 구한 교사

면죽시 환환 유치원 구만용교사는 온 몸으로 세멘트벽을 막아 어린이를 구해냈다.

유치원건물이 붕괴돼 어린이 50여명과 교사 3명이 숨진 환환유치원 교사 구만용은 지진 발생 하루 뒤 발견됐다.

구조대가 붕괴된 세멘트더미를 들어올리자 머리와 등뼈가 으스러진채 숨져있었다. 그는 온 몸으로 세멘트더미를 막아내고있었다. 품안에는 어린 아이가 안겨져있었으며 아이는 생존해있었다.

맨 손으로 친구를 구한 초중생

문천현 선구중학교의 초중 3학년의 향효렴은 화학수업을 받던 중 지진을 느꼈다. 교사를 뛰쳐나오다 1층에서 넘어졌다. 그 우로 세멘트벽이 덮쳤고 정신을 잃었다. 상효렴은 정신을 찾았다 잃기를 거듭할 때 같은 반 친구 마건의 목소리가 들렸다.마건은 4시간 동안 맨 손으로 세멘트더미를 팠다. 두 손은 피범벅이 됐지만 끝내 향효렴을 구해냈다.

친구를 격려하여 3시간

도강언시 향아중학교의 초중 1학년의 소설은 오후수업을 하던중 교실천정이 흔들리는것을 느끼게 되였다. 다른 학생들과 함께 밖으로 뛰쳐나오던중 건물이 붕괴, 그후 그는 아무것도 볼수 없었다.

얼마후 그는 한학급의 소아학생의 부름소리를 듣게 되였고 그후로 3시간동안 소아의 격려를 받으며 버텨왔다. 머리에 타박상을 입은 소아였지만 그래도 소설을 최후의 생존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격려했다.

저녁 7시좌우 구조대원들에 의해 소설은 구출됐지만 소아는 소설의 손을 놓고 하늘나라로 떠난지 오래되였다.

백리길 달려 아버지를 구원

몇몇 친척과 한담중이였던 소천의 아버지는 페허에 깔려 외계와 련락을 달 방법이 없었다. 온 도시의 전력망과 통신망이 모두 파괴되였다.

다행히 전화를 몸에 지니고있던 소천의 아버지는 통신망이 회복된 다음 수십차례 시도를 거쳐 끝내 멀리 성도시에서 대학공부를 하는 딸 소천과 통화할수 있었다.

새벽 4시 아버지의 전화를 받은 소천은 통곡할새도 없이 도강언시에 급히 돌아갔다. 집에 도착한 그녀는 재해구조에 나선 농민공들의 도움을 받아 맨 손으로 페허를 파헤쳐 끝내 아버지와 친척들을 구했다.

지진중에도 여전히 진행된 수술

지진발생당시 도강언시 인민병원의 치료일군들은 한 환자에게 맹장절제수술을 해주고있었다. 맹장을 막 절제하고 나니 강진이 발생하였다. 수술실 에어콘이 바닥에 나 뒹굴었고 수술전등도 꺼졌다.

하지만 집도의사를 비롯한 5명의 치료진은 한명도 수술실을 떠나지 않았다. 그들은 반시간 동안 응급등을 빌어 수술상처를 봉합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마치고서야 환자를 부축하여 병원청사를 나섰다.

그들은 이 병원청사를 제일 늦게 빠져나온 사람들이였다.

감동은 계속되고있다

15일, 문천현. 페허속에서 4일간 견강하게 견지해온 양씨 할머니가 숨을 거두었다. 그의 딸은 지진 발생후 13명의 소학생을 구출해낸 뒤 조난당했다.

북천현성. 17세 소년이 지진중에서 교실에 되돌아가 사람을 구원하다가 자신이 페허에 깔렸고 40시간만에 구출되였다.

팽주시의 35세나는 녀성은 남편을 구조하기 위해 남편 몸우에 엎드렸다가 깔려서 사망되였다.

북천현 1중의 류씨교사는 용감하게 자기 학급 59명 학생을 보호하여 안전하게 탈출하게 하였지만 자신의 딸은 지진에서 사망하였다.
……

당신이 이 글을 읽는 이 시각에도 지진발생지역에서는 감동이 그냥 계속되고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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