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성 문천현에서 강진이 발생한 뒤 중국정부는 신속히 지진재해구조행동을 벌려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평가를 받고있다.
14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는 중국정부는 30여년간 최대 강진참사가 발생한 뒤 구조작업을 신속히 펼쳤는데 사람을 탄복케 한다면서 중국정부는 사천지진에 쾌속반응을 보였고 호금도주석은 깊은 중시를 돌렸으며 온가보총리는 지진발생 몇시간후에 재해구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15일, 한국 《조선일보》는 이번 심각한 지진재해에 직면하여 중국정부가 막강한 위기처리능력을 과시했고 중국민중은 앞다투어 의연금을 내고 헌혈했으며 온 나라가 한마음으로 재해구조에 뛰여들어 중국의 응집력을 세계에 과시했다고 칭찬했다. 이날 《조선일보》는 또 온가보총리가 자기의 언행으로 구조대원과 언론매체를 통해 재해구조진척상황을 료해하고있는 중국인민을 감동시켜 재해구인민들에게 위안을 보냈다고 전했다.
15일, 오스트랄리아신문은 지진발생후 중국정부의 신속한 행동은 사람을 경탄케 한다면서 중국은 지진에 아주 빠른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지진의 규모와 무시무시한 장면들에 대해서도 조금도 덮어감추거나 속이지 않고 투명하게 보도하고있다고 썼다.
15일, 프랑스언론은 사설을 발표하여 자연재해는 예측키 어렵지만 자연재해앞에서 또 한번 중국인민들이 한마음한뜻으로 일치단결하여 리재민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보내는 고상한 품성을 체험하게 했다면서 평화를 사랑하는 국제사회 인사들의 대폭적인 지지가 있고 광범한 해외 화교, 중국인들의 사랑의 마음이 있는 한 중국인민들은 기필코 아주 빠른 시일내에 페허우에 새로운 도시와 새로운 농촌을 재건할것이라고 지적했다(종합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