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사천성 청천현 목어중학교 초중1학년 녀학생 하췌청은 페허속에 50시간동안 묻혀있으면서 자신의 강한 삶의 욕망과 놀라운 의지력으로 구원인원들의 도움하에 구원되였다.5월 12일의 지진으로 이 학교의 400여명 학생들중 139명이 탈출한외에 나머지 인원들이 전부 페허속에 묻혔다. 14일 오후 5시까지 201명 학생이 조난되였고 89명 학생이 구원되였다. 하췌청은 89번째로 구원된 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