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항국에 따르면 5월 20일 16시 25분, 중국민항은 미-26직승기를 리용해 110명 리재민을 면죽시 청평향으로부터 광한에 전이시켰다.
민항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직승기는 재해구조에 투입된 중국민항 34대 직승기가운데서 탑재량이 제일 큰 직승기이다. 한번에 120명이 탑승할수 있어 보통직승기의 5~6배 되며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직승기이다. 직승기는 다음번 리재민들을 전이시키기 위해 인차 청평향으로 돌아갔다.
16시 25분까지 청평향에는 500여명 리재민이 직승기의 구조를 기다리고있었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