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가 드리우고 경적이 오래도록 울려퍼지는 가운데 강산은 슬픔에 흐느끼고 온 나라는 비통속에 잠겼다. 19일, 사천 문천 대지진이 발생해서 7일째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는 모두 추모행사를 가지고 사천 문천 대지진 사망자들을 깊이 애도했다.
호금도, 강택민, 오방국, 온가보, 가경림, 리장춘, 습근평, 리극강, 하국강, 주영강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은 북경 등지에서 전국 여러 민족 인민과 함께 사천 문천 대지진 사망자들에게 묵도를 드렸다.
19일은 전국애도일 첫날이다. 북국의 림해로부터 남강의 어촌까지, 천산의 목장으로부터 강남의 수향까지 넓은 중화대지는 더없는 비통속에 잠겼다. 북경 천안문, 신화문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중앙군사위원회,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전국과 외국주재 여러 기구들에서는 모두 반기를 내려 애도를 표했고 전국적으로 공공오락활동을 중단하여 사천 문천 대지진 사망자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19일 오후, 중남해 회인당앞의 분위기는 장엄하고 경건했으며 문미에는 검은 바탕에 흰글로 쓴 "사천 문천 대지진 사망자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는 프랑카드가 걸려있었다. 14시 28분, 사천 문천 대지진이 발생한 같은 시각에 지도동지들은 엄숙한 표정으로 사망자들에게 3분간 묵도를 드렸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