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개방 30년래, 경제의 발전과 사회의 진보에 따라 연변주 주민가정생활은 력사적인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이를 가장 함축성있게 두드러지게 반영하고있는것이 바로 3대가정기물의 변천이다.
21세기 우리는 자가용시대에 진입하기 시작하였다. 연길시만 봐도 단위울안이나 주민사회구역주차장은 모두 승용차들로 초만원이고 모아산삼림공원 등 교외의 레저활동장소에도 자가용을 포함한 각종 승용차들로 붐비고 도심에선 행차하기 어렵고 주차하기 어려운 상황이 나타나고있다.
그러나 1950년대부터 개혁개방시초까지만 하여도 물질생활을 개선하려는 백성들의 절절한 념원을 담은 3대기물은 자전거, 손목시계와 재봉침이였다. 가정수입도 보편적으로 낮고 상품도 극도로 결핍하여 구매권제도를 실시하던 그 시절 어느 집에서 《영구》표, 《비둘기》표 자전거나 《상해》표 손목시계 혹은 《비인》표 재봉침을 갖추었다면 단위에서나 마을에서 부러움과 시샘의 대상으로, 화제의 중심인물로 되기가 십상이였다. 70년대까지만 하여도 3대기물가운데서 한두개 기물을 갖춘집은 드물었고 전부 갖춘집은 더욱 희소하였다. 하여 견본조사통계수치조차 없었다.
개혁개방은 생산력을 최대한 해방시키는 위력을 과시하면서 백성들의 이 념원을 현실로 만들었다. 개혁개방 3년후인 1980년 연길시시민 100호당 자전거보유량은 60대, 재봉침은 30대, 손목시계는 114개에 달하였고 1985년에는 100호당 자전거보유량이 199대, 재봉침은 76대, 손목시계는 230개로 늘어나 백성들의 제1대 3대기물의 꿈을 이루게 하였다.
1990년대, 백성들이 갈망하는 3대기물은 채색텔레비, 세탁기, 전기랭장고로 변천하였으며 불과 몇년도 안되는 사이에 이 목표를 실현하였다. 1994년 연길시주민가정 100호당 채색텔레비보유량은 83대, 세탁기는 89대, 전기랭장고는 51대였으나 1999년에는 채색텔레비보유량이 101대, 세탁기와 전기랭장고 보유량도 각기 96대와 89대에 증가되였다.
개혁개방이 날로 심입되고 발전템포가 날로 빨라짐에 따라 원래의 3대기물과 새로운 3대기물의 교체시간이 더욱 빨라지고 실현주기가 더욱 짧아지게 되였다. 90년대 후반기부터 새일대 3대기물은 문화, 정보, 통신 위주의 전화, 컴퓨터, 에어콘으로 발전하였다. 2007년 연길시주민가정 100호당 가정고종전화기보유량은 46.7대, 휴대전화기보유량은 146.1대, 컴퓨터보유량은 49대, 기후관계로 에어콘은 보유량이 상대적으로 적은편이지만 5대였다.
21세기에 진입한 오늘 3대기물의 개념이 가정용가전제품의 범주를 초월하여 주택, 자동차와 자녀교육으로 그 품위가 더욱 새롭고 차원이 더욱 높아졌다. 인구당거주면적은 1978년의 3.2평방메터로부터 2007년에는 27.3평방메터로 늘어났으며 자녀교육비지출은 국가의 의무교육우혜정책실시이후 인당 623원으로 증가, 류학비용지출이 해마다 큰폭으로 증가되는 추세다. 개혁개방시초만 하여도 《북경》표 찦차가 공무용차의 주력이였다. 일반 주민들은 자동차는 꿈에도 바라지 못하였다. 그러나 2007년 우리 주 개인소유의 자동차는 도합 5만 1146대로 집계, 이 가운데서 승용차가 2만 6997대였다.
부동한 력사시기 3대기물 기본내용의 발전, 변화는 개혁개방이래의 우리 나라 경제사회와 과학기술의 쾌속 발전을 력력히 보여주고있을 뿐만아니라 주민가정생활 질의 승화와 변천을 립증해주고있다. 개혁개방이 과학발전의 궤도에서 일사천리로 심입전개되고있는 오늘 주민가정생활수준의 제고와 더불어 부단히 새로운 3대기물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통해 초요의 경지에 다달을것이라는 확신을 가져본다(련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