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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경기장서 희소식 잇달아 전해오자 보험회사들 “안절부절”
한국주재 본사 특파기자 망구신
2008년 08월 20일 14:4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올림픽경기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이 금메달, 은메달을 따낸 기쁜 소식이 앗달아 전해오자 온 나라가 즐거움의 도가니속에 빠져들었지만 한국의 여러 큰 보험회사들에서는 어덴가 “안절부절” 못하고있다.

한국 《중앙일보》가 18일에 전한데 의하면 한국 소매 및 관광업에서는 북경올림픽경기대회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따내는 수와 련관되는 상품 판촉활동을 벌이면서 일부 보험회사들과 보험계약을 맺었었다. 만일 한국대표팀이 따내는 금메달수가 규정된 수자에 이르면 보험회사에서는 보험계약을 맺은 기업들에 상품 판촉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테면 한국의 어느 백화점의 상품 판 촉활동에서 만일 한국대표팀이 12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내면 이 회사에서 행운고객 88명에게 1인당 경형승용차 한대씩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하고있다. 이를 위하여 이 백화점에서는 보험회사에 2억 5천만원(약 240만딸라) 보험비를 납부했다. 만일 한국대표팀이 나중에 12개 이상의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보험회사에서는 8억 8천만원(약 846만딸라)를 지불해야 한다.

한국의 각 보험회사들에서는 추점행사와 관련된 보험신고서를 접수할 때 대부분 12개 금메달을 보험금지불표준으로 설정했었다. 그런데 한국대표팀이 이번 북 경올림픽에서 성적이 좋은데다 태권도를 비롯한 종목에서 아직도 금메달을 더 따낼 가망이 있어 금메달 12개 획득 목표가 실현 가능하게 되였다. 때문에 각 보험회사들에서 결손을 볼 가능성이 커지게 되였다(서울 8월 19일발 본사소식).

《인민일보》(2008년 8월 20일 제11면)

  래원: 인민넷-중국공산당뉴스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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