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므니아의 토메스쿠(38)가 북경올림픽 녀자마라톤에서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토메스쿠는 17일 오전 열린 녀자마라톤 종목에서 2시간26분44초로 결승선을 통과해 감격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1970년 1월생으로 전체 참가자 중 세번째로 나이가 많은 토메스쿠는 로련한 레이스 운영으로 올해 자신의 최고기록을 1분1초 단축하며 정상에 등극했다. 토메스쿠는 세계기록에는 11분 가량 못미쳤다. 녀자 마라톤 세계기록 보유자는 영국의 파울라 래드클리프로 2시간 15분 25초다. 올림픽 기록은 일본 다카하시 나오코로 2시간 23분 14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