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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납시다. 북경
—각국 관중들 북경올림픽 미련에 푹 젖어있다
2008년 08월 26일 08:24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08년 8월 24일 북경"새둥지"상공에서 훨훨 타오르던 올림픽성화가 "나와 너" 올림픽주제가의 은은한 선률속에서 서서히 꺼졌다. 화려한 불꽃은 재차 북경의 밤을 대낮처럼 밝혀주었고 세계는 재차 북경올림픽의 화려한 페막을 맞이해 마음껏 열광했다. 다시 만납시다. 북경! 다시 만납시다. 한가족 형제자매들!

■ 런던: 중국의 "멋진"올림픽개최에 감사

영국현지시간으로 24일 정오, 수만명을 헤아리는 시민들이 런던시중심광장의 대형형광막앞에 모여 북경올림픽페막식과 올림픽회기인수행사를 관람했다. 전통중국두루마기를 입은 거리공공원은 신화사기자에게 중국이 "멋진"올림픽을 개최해준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국의 신문들과 인터넷에서도 "북경올림픽페막, 초점 런던으로", "다시 만납시다. 북경! 안녕, 런던!" "이제는 런던이다!"란 눈에 확 안겨들어오는 제목들을 달고 있다.

■ 빠리: 떠나기 아쉬운 커피점 올림픽모임

빠리 현지시간으로 24일 14시무렵 프랑스빠리외곽에 있는 한 작은 커피점밖에서는 보슬비가 잔잔히 내리면서 가을 정취로 다분했다.

한창 음식을 먹고 있던 손님한분은 식사를 중단하고 정신을 가다듬고 텔레비죤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이 손님은 "북경올림픽개막식은 아주 화려했습니다. 페막식도 사람들을 무척 놀라게 합니다. 북경올림픽은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실력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체육실력은 물론 종합실력을 말입니다. 세계에 이렇듯 화려한 올림픽을 보여줄수 있다니, 중국사람들은 아주 노력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 하바나: 북경올림픽 영원히 기억속에

12시간이란 시차로 북경올림픽페막식 시작무렵 하바나는 현지시간 오전 8시였다. 비록 밤생활을 즐기는 꾸바사람들이라 전날 저녁에도 늦게 잠들었지만 많을 사람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텔레비죤으로 올림픽페막식을 관람하였다. 환호소리가 쉴새없이 이집저집에서 울려퍼져 나오면서 하바나 도시 전체가 기쁨의 도가니속에 빠져들었다.

언론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로헤리오는 페막식을 보고나서 기자에게 북경올림픽은 너무나도 화려한 개막식으로 시작되여 절묘한 페막식으로 막을 내렸다면서 북경올림픽이 비록 끝났지만 사람들에게 영원히 기억에 간직할 아름다운 인상을 남겨주었다고 말했다.

■ 싱가포르: 북경올림픽으로 해외중국인들 어깨 으쓱

싱가포르에 가서 12년동안 산 중국려행사총경리 왕수지는 싱가포르 기업을 위해 50명의 올림픽관광팀을 조직해 북경에 가서 올림픽페막식을 관람하도록 했을뿐더러 자신도 모처럼 북경에 가서 직접 "새둥지"에서 페막식의 멋진 장면을 관람했다. 그는 현장에서 기자에게 메시지를 보내 "장면이 너무나 멋집니다. 관중들의 참여정신도 대단히 강합니다. 너나 구별없이 공동히 경축하고 있습니다. 실로 하나의 세계입니다. 북경올림픽으로 나는 너무나도 흥분됩니다"라고 전해왔다.

■ 나이로비: 런던올림픽도 화려한 쇼 기대

멀리 아프리카주동부의 케니아 관중들은 24일 TV중계방송을 통해 다채로운 북경올림픽페막식을 감상했다. 케니아서부도시 카카메카의 시민 오루치는 신화사기자에게 "이는 진정한 력사상 가장 훌륭한 올림픽이였다. 북경올림픽은 정신적, 행위적으로 진정한 올림픽정신을 남김없이 체현했으며 정치를 고상한 체육활동에 개입시키려는 모든 자들을 할말이 없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경올림픽은 금후 올림픽을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되였다"고 덧붙였다.

케니아서부도시 키수무의 시민 오드루는 페막식을 보고 칭찬이 끝이 없었다. 그는 "페막식은 전세계가 기대하던바와 같이 장관적이였다. 폭죽표연과 화려한 옷을 입고 음악에 따라 춤추는 고수들이 아주 인기였다. 음향효과도 일류였다. 중국인들은 금후 올림픽을 유치하는 나라들에 아주 높은 기준을 수립해놓았다"고 말했다.

페막식에서 서부도시 나쿠루시민 안가요를 가장 격동시킨것은 조직자들이 페막식에 특별히 남자마라손경기 시상식을 배치한것이다. 게다가 케니아선수가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케니아의 국가가 연주되고 우리 나라 국기가 나붓길 때 나는 정말 아주 깊이 감동받았다" 며 올해 35세되는 의사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도 북경올림픽 개막식, 페막식과 같은 다채로운 표현을 볼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북경올림픽의 성공은 중국인민과 세계인민의 공동한 노력의 결과이다" 전세계 인민들은 이 영구불변의 북경올림픽을 기억할것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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