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올림픽 시상식때마다 S라인의 몸매가 드러나는 전통의상 치포를 입고 단정하게 머리를 틀어올린 도우미들이 한폭의 동양화속의 미인을 련상케 하며 세계인들의 감탄을 자아내고있다.
엄한 선발기준을 통과해 뽑힌 이들은 재색을 겸비한 인재들이다. 북경올림픽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시상식 및 진행 도우미들은 만 18~24세의 대학생지원자중 키 1.68~1.78메터, 체중, 가슴, 허리, 히프의 둘레, 얼굴형과 피부까지 꼼꼼히 체크해 선발됐고 여기에다 해외선수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영어 수준까지 갖춰야 한다.
선발된 후에는 새벽부터 조깅에 미소짓는 훈련, 자세훈련 등 엄한 훈련을 받았다.
여기에다 시상식장에서 도우미들이 “중국의 미”를 나타낼수 있도록 300명의 화장사들이 뒤에서 땀을 흘리고있다.
북경올림픽 이미지설계사인 디자이너 역명은 "중국의 미를 표현하는것이 작업의 핵심"이라고 설명, "일반공연화장과 달리 자연스럽고 깨끗하면서도 스포츠축제에 걸맞게 활기가 느껴지는 화장을 하기에 중점을 두었다"면서 "청자색, 흰색 등의 치포 및 경기종목과의 조화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도우미들중 이미 스타로 부상한 이도 있다. 중화녀자대학 광고모델과 재학중인 백정은 최고의 미녀도우미로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있다. 뛰여난 미모로 올림픽후 연예계진출이 점쳐질 정도이다. 또 쌍둥이모델이며 올해 19세인 중국민항관리간부대학의 리자엽과 리효엽 자매도 눈에 띄우는 도우미였다(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