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뉴스>>기획>>2008북경올림픽>>올림픽 이모저모
올림픽개막식문화포인트읽기
2008년 08월 22일 08:2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08년 8월 8일, 이날 북경의 저녁은 중국문명발전의 기나긴 력사의 장하에 큰획을 그으며 아로새겨질것이다. 전 중국뿐만아니라 전세계가 중화문화의 깊은 내포와 그 위대함을 직접 눈으로 보았고 5천년민족력사의 깊이를 느꼈으며 두터운 인문침적이 발산하는 예술의 광채를 피부로 느꼈다. 북경와 상해의 문화학자들은 북경올림픽개막식이 단순한 문예공연의 차원을 훨씬 뛰여넘어 더 깊고도 심오한 리념과 력사 그리고 민족기질을 보여준 현대중국문화건설과 대외전파의 성공적인 력작이라고 지적하고있다. 아래에 저명문화학자들의 개막식문화포인트읽기를 들어본다.

진섭군 상해박물관 관장
심정립 국제문제연구전문가
갈검웅 복단대학 교수
오장강 저명한 화가
우단 텔레비죤전파매체학자
황회림 영화텔레비죤연극연구전문가

시각예술이란 세계공동언어를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중국원소를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진섭군:개막식은 시각예술이라는 세계공동언어를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중국의 이야기와 중국원소를 선명하고도 아름답게 표달하여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상편의 질장구(击缶:진흙으로 구워만든 타악기의 하나), 해시계, 비천과 활자인쇄, 비단의 길 등 중국의 이야기를 전인류가 모두 접수할수있는 표달방식으로 강술하여 세계성과 민족성의 관계를 훌륭하게 구현하였고 9만여명의 현장관중과 전세계 40억 텔레비죤시청자들의 감상력을 충분히 고려하였다.

심정립:북경올림픽개막식은 중국의 휘황찬란한 고대문명을 성공적으로 보여주었고 중화5천년력사를 순서있고 함축성있으며 아름답고도 정제하게 전세계에 전파하였고 내용과 형식이 완미한 극치에 도달하였다. 사실이 보여주다싶이 세계가 이를 인정하고있다.

갈검웅:기실 북경올림픽개막식은 중국현대화건설의 리념과 5천년문명을 널리 알리는 거대한 무대였고 이 무대는 전세계를 향하고있었다.

중국의 사상을 여실히 전달하고 중국문화의 당당함을 충분히 체현하였다.

갈검웅:나는 개막식에서 체현된 중국문화의 당당함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고싶다. 지난날 우리는 대외문화전파에 자신감이 부족했고 흔히 외국인들의 구미에 맞추려고 애썼다. 례를들어 우리가 애창하고있는 가요 "말리화"는 가극 "토란도"에서 사용하였기에 외국인들에게 익숙하다. 기실 우리 나라에는 "말리화"와 같은 노래가 많으나 우리는 외국인들이 알아듣지 못할가봐 감히 활용하지 못했다. 이번 개막식에서 우리의 무술, 연띄우기, 비천, 곤곡(昆曲), 인형놀이, 공자의 "론어", 2천명 제자 구학 등으로 중국문화의 정수를 통속적이고도 아름다운 형식으로 표현했다. 특히 활자인쇄조형으로 중국전통문화의 핵심인 "화(和)"자를 심각하고도 극명하게 전세계에 알렸다. 이러한 전파방식으로 세계가 중국을 더욱 료해하리라 믿는다. 개막식은 또 사람을 근본으로 삼는 주제를 체현했다. 동성합창 "조국을 노래하네"와 56개 민족의 아동들이 국기를 호송하는 장면, 젊은 남자가 녀자애의 거문고연주를 배동하는 장면 등은 아동을 사랑하는 인류사회의 공성을 전달하였다.

오장강:개막식은 정체감이 강렬하고 올림픽정신을 충분히 체현하였다. 인상이 제일 깊은 것은 종목의 정방형의 태극대렬표현과 올림픽성화봉송 및 점화방식이다. 태극대렬과 점화를 위해 달리는 리녕의 자세는 강건한 기질이 물씬 풍기고 아울러 중화민족정신을 두드러지게 나타냈다.

진섭군:개막식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중국원소로 올림픽정신의 추구를 표달한것이다. 례를들면 중국의 비천에 높은 과학기술수단을 리용하여 평면으로 새겨있던 올림픽오륜이 립체적모습으로 서서히 일어서게 하였는데 이는 중국원소가 올림픽오륜정신으로 전화하는것을 훌륭하게 보여주고도 남음이 있다.

오장강:깊고도 유구한 중국문화의 발양은 사람들의 정세하고 내심적이며 주도한 연구와 보호가 필요하다. 중국전통문화의 정수를 파악하고 그속에 스며있는 력사, 문화와 민족정신을 파악했을때에야만 관중들의 긍정을 얻을수있다.

보귀한것은 중국문화의 언외지의(意在言外)의 운치를 보여준것이다.

우단:개막식에서 가장 주목할만한것은 중국문화의 "언외지의"의 운치를 잘 보여준것이다. 실로 조련치않다. 일련의 중국원소가 하나, 둘 휘뿌려졌다. 가능하게 외국벗들의 리해를 위해 작은 주제로 나누어 하나하나 전개했을것이다. 그러나 나는 많은 중국원소들이 동시에 전개하는것이지 력사적과 시기성으로 나타내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림두루마리가 쭉 펼쳐지고 현대무용동작으로 인체가 그림을 그린다. 그 과정을 칠현금의 원소가 합세한다. 중국은 서(书)와 화(画)의 뿌리가 같다고 주장하고있다. 중국의 화나 자를 막론하고 이속에는 모두 하나의 운치가 있는데 그것은 일종의 지주(依托)가 있어 음악이든 무용이든 이 시각에는 상호의 융합을 나타낸다. 활자인쇄도 표현도구로 사용되였는데 나는 문자도 하나의 표현도구가 될때 본능적으로 이 일은 감춤이 없다는것을 느꼈다. 그것은 중국은 병음문자가 아니라 상형문자에서 진화된 "네모꼴 글자"ㅡ한자이기 때문이다. 개막식은 한자를 생생하게 살아숨쉬게 했고 표현한것은 하나하나의 리념과 의미이다. 문자는 매개물이며 우리 령혼의 서식지이고 귀속이며 의존이다. 문자는 사용자의 가치와 습관을 띤다. 즉 그 사람의 풍격을 띤다는것이다. 만약 문자에 의미가 없다면 그것은 죽은것이며 나아가 한 민족의 문화표달도구로 될수없다.

현대를 살아가는 조무래기들이 책가방을 메고 땅에 그림을 그리고있고 그 주변에는 여유작작 태극도가 펼쳐졌는데 나는 이 장면을 매우 좋아한다. 그 태극도를 보노라니 나는 중국 고대시에 나오는 "찬란함이 극에 이르면 평범함에로 돌아간다"는 시구를 생각했다. 흰옷의 태극수들을 보면서 더 없이 강대한 힘도 여기에서는 원융으로 되는데 이 속에 중국의 철학리념이 있는것이다.

중국은 풍부한 전통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릴 능력이 있으며 또 반드시 알려야 한다.

황회림:개막식을 보며 깊은 감촉을 받은것은 전통문화와 현대문명의 유기적인 결합이고 또 하나는 인문인소와 과학기술인소의 유기적인 결합이다.

만약 개막식이 고대의 찬란한 문화만 부각했더라면 부족했을것이고 만약 첨단과학기술만 자랑했어도 아무런 의미가 없었을것이다. 개막식에서 중국의 전통문화를 현대문명을 리용하여 두드러지게 표현했는데 례하면 "질장구를 치며 노래를 부르다"라는 장절에서 만약 현대의 첨단과학기술수단을 활용하지 않았더라면 손색이 있었을것이다. 현대적 첨단과학기술의 교묘한 운용은 또 우리 나라 현대화수준을 잘 보여주었다. 중국의 "4대발명"이 현대적인 과학기술에 어울려 더욱 빛을 발하였고 사람들이 엄지손가락을 내밀게 하였으며 예술상에서뿐만아니라 매우 높은 기술함량을 내포하여 사람들이 중국 "4대발명"의 강대한 생명력을 느끼게 했다.

사람을 근본으로 삼는 구상과 현대과학기술의 운용은 개막식으로 하여금 독특한 풍격을 띠게하였다. 례하면 첨단과학기술수단으로 창조한 "오륜이 떠오르다"라는 장절은 세계의 아름다운 형상을 완미하게 체현하였고 화합에 대한 전세계의 축복과 기대를 표현하였으며 인정미가 짙다. 2008장의 웃는 얼굴은 세상의 인심을 표현했다. 아름다운 마음이 찬란한 미소를 만드는법, 이는 인문올림픽의 본보기적창조이다. 비효통선생은 일찍 16자 시로 인문적관심과 문화의 자각을 표달한바 있다. 사람마다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고 아름다움을 함께 하면 천하가 대동하여 모두 아름답다는 뜻의 시이다. 2008개의 웃는 얼굴은 이런 관심과 자각을 잘 반영하였다.

오장강:개막식에서 색조, 빛과 음향효과를 잘 결합한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새로운 첨단과학기술수단의 운용과 조형예술이 아주 적절하게 결합되였다. 주제표달을 위한 방대한 빛과 음향효과의 결합은 아마 처음일것이다. 개막식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것을 제시해주고있다. 즉 중국의 전통문화와 당대정신은 매우 훌륭하게 결합될수 있으며 중국은 자기의 풍부한 전통문화를 더욱 널리 세계에 알려야 하며 또 그런 능력이 있다는것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이속에서 중국의 문화와 력사를 알고 그속에 내포된 중화민족의 정신을 느낄수있기 때문이다.

심정립:중국고대문명의 족자(画轴)형식과 첨단과학기술다매체수단을 리용하였기에 중화력사상 가장 아름다운 력사를 체계적으로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세계에 펼쳐보였다. 개막식공연을 통해 보여준 중국문화의 깊은 내포와 축적 그리고 중국사람들의 차분하고 당당하며 자신에 넘친 기질은 세인들을 놀라게 했다.

우단:한회의 개막식에서 너무나 심오한 리념을 표달한다는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일종의 문화태도와 감각을 느끼게 하면 성공적이라 할수있다. 사람마다 자기나름대로의 느낌과 해독방법이 있기에 한회의 훌륭한 개막식은 많은 해석이 필요없다. 그러나 나는 관람후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 감각을 느꼈기에 그것으로 족하다. 만약 계통적인 해석을 시도했더라면 그것은 대중들에게 보이려는것이 아니다. 올림픽은 중화민족의 백년축제이다. 이럴진대 문화의 감각은 필수불가결이며 또 문화의 함량은 절대적으로 심오한 리념에서 체현되지 않는다. 관람후 관중들의 강렬한 공명을 불러일으켰기에 개막식이 대성공인것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관련뉴스: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메모구역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
     
48시간 인기뉴스
1화국봉동지 서거
2북경올림픽경기 관전지침(…
3중미영 3국 각각 금메달…
4북경올림픽경기 관전지침(…
5오정옥 태권도 녀자 49…
6“여러분들이 자강불식하고…
7호금도 벌가리아대통령 회견
8은검 요트종목 올림픽금메…
9녀자 윈드서핑 새 력사 …
10리극강: 경제의 장기적이…
추천뉴스
·올림픽개막식문화포인트읽기
·19초30,“새둥지” 자메…
·녀자 윈드서핑 새 력사 창…
·화국봉동지 서거
·류상의 전국인민들에게 드리…
·“새둥지”서 또 세계기록 …
·류상 상처악화로 남자 11…
·남자100메터허들 1차예선…
·펠프스 개인 제8금, 10…
·명장들 관중들의 열광 불러…
특집추천
중국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
과학적발전관을 드팀없이 관철시달하자
사회주의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자
중국혁명을 위하여 중요한 기여를 한 겨레의 불멸의 력사
  ·홍군포병의 창시인 무정
·장정에서의 력사적순간들
·리완빈 장정코스 계속 이어…

E_mail: korea@peopledaily.com.cn

인민일보사 소개 | 인민넷 소개 | 중국공산당뉴스 소개/련락방식 | 사이트맵
저작권은 인민넷 소유이며 서면허가 없이 어떤 목적을 위해서도 사용할수 없습니다.
Copyright © 1997-2006 by www.people.com.c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