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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서거를 앞둔 8시간전에도 학습과 보고 교열 안깐힘

2009년 12월 09일 15: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찍 모택동신변에서 사업한 사업일군들의 소개에 따르면 그이는 1976년 9월 7일과 8일, 그가 서거하기 이틀전까지도 여전히 독서와 문서교열을 견지했다고 한다.

7일, 긴급구조하여 방금 정신을 차린 모택동은 신변의 사업일군더러 책을 가져오라고 가냘픈 음성으로 말했다. 사업일군들은 그의 목소리가 낮고 또한 발음도 똑똑치 않아 알아듣지 못하자 그는 떨리는 손으로 필을 잡고 "3"자를 쓴후 나무로 된 침대머리를 세번 두드렸다. 그제야 사업일군들은 당년 일본수상 미끼 다게오(三木武夫)가 쓴 책일것이라고 추측하고 가져다드리자 모택동은 만족한 표정을 지으면서 신변일군들의 방조하에 책을 읽어내려갔다. 허나 그는 몇분밖에 읽지 못하고 또 정신을 잃고말았다.

8일, 이날도 모택동은 책과 문서를 도합 11차례 교열했는데 시간을 따지면 2시간 15분 좌우에 달했다.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도 그는 한쪽으로 포도당정맥주사를 맞고 흉부에는 심전보호도선을 장치했으며 코에는 비강영양도관을 꽂은 상태였으나 여전히 신변일군들더러 책과 문건을 받쳐들게 하고는 유심히 들여다보군 했다. 이날 모택동은 심장박동이 고르롭지 못한 상황에서도 마지막으로 30분간 문건을 교열했다. 이때 그이가 서거하기까지 8시간밖에 남지 않은 긴박한 시간이였다.

모택동은 평생동안 학습에 열중했는데 력사책에 남다른 흥취를 가졌다. 그는 내용의 자연적인 흐름과 실질을 파악하는데 착안하면서 실패의 근원과 도리를 터득했고 그것을 중국혁명과 건설 사업에 알맞게 적용했다.

1948년 9월 12일부터 1949년 1월 31일 사이 모택동을 위수로 하는 중공중앙은 서백파에서 3차례의 전역을 치렀는데 휘황한 승리를 취득하여 새 중국의 탄생에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그 당시 모택동은 각급 령도간부들에게 "우리는 리자성이 되지 말아야 한다"고 거듭 충고했다. 그것은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다.

리자성은 부대를 이끌고 경성을 탈환한후 승리에 도취되여 안일함에 빠진데서 많은 장군과 병사들은 자기 주머니를 채우기에 여념이 없었고 군기는 여지없이 추락되여 사기는 곤두박질쳤다. 워낙 백전백승을 구가하던 이 백만대군은 북경진입후 43일만에 청나라군대에 의해 북경에서 쫓겨나는 신세를 면치 못했다.

이를 거울로 삼은 모택동은 여러 장소에서 "리자성처럼 해서는 안된다"고 충고했고 또한 6차 당대회 2차 전원회의에서는 "두가지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저명한 론단을 발표했다. 그는 리자성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둘러싸고 당내의 6가지 중요한 규정을 내렸다. 즉 생일을 축하하지 말아야 하며 례물을 증정하지 말아야 하며 적게 술을 권해야 하며 적게 박수를 치며 당지도자의 이름으로 지명을 달지 말아야 하며 중앙령도동지들을 맑스, 엥겔스, 쓰딸린과 나란히 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이였다(서국량).

래원: 지부생활 (편집: 오광하(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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