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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생활"은 입당열성분자의 길동무
2009년 06월 04일 14:30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부생활"잡지는 입당열성분자들의 다정한 길동이다"고 나는 늘 말한다. 여기에는 이런 사연이 깃들어있다.

1968년, 나는 룡정고중을 졸업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농사일을 하였다. 1969년 나는 "빈하중농선전대"에 추천되여 룡정시 광신공사 룡지촌으로 파견되였다. 룡지촌은 조선족과 한족이 섞여사는 곳이라 사정이 매우 복잡하였다. 나는 패장직책을 걸머지고 사업을 본때있게 하여 당지농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후 나는 또 단지부서기직책을 맡았다. 평소부터 당에 가입할 욕망이 굴뚝같았으나 주저심으로 "입당신청서"를 쓰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당에 가입하려는 욕망으로 당규약학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고 1971년 나는 입당지원서를 쓰는 영광을 지녔다. 그러나 정작 입당지원서를 쓰려고 하니 갈피를 잡을수 없었다. 할수없이 나는 입당소개인 차화룡서기를 찾아갔다. 차화룡서기는 저의 고민을 들어주고는 아무말 없이 책상서랍에서 고이 간직해두었던 잡지책을 나에게 건네주면서 여기에 입당지원서를 어떻게 쓰는가 하는것이 있으니 가지고 가서 잘 학습하라고 했다. 나는 얼른 잡지를 받아쥐고보니 문화대혁명전에 출판된 "지부생활"잡지였다. 나는 마치 보배라도 얻은 기분으로 한달음에 집으로 달려가 "지부생활"잡지에 실린 입당지원서 격식에 근거해 입당지원서를 써서 당조직에 바쳤다. 드디여 1972년 나는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다.

1987년전까지만 해도 우리 촌의 대부분 입당열성분자들은 당규약학습에만 치중하다보니 리론자질과 정책관념이 박약했다. 이러다보니 당에 가입하는 입당열성분자들이 매우 적었다. 하여 "지부생활"잡지 애독자인 나는 입당열성분자들이 "지부생활"잡지를 주문해서 열심히 학습한다면 이러한 국면을 돌려세울수 있다고 생각했다.

결심을 내린 나는 "지부생활"잡지를 둘러싸고 진행되는 지부활동에 입당열성분자들을 참가시켰다. 그리고 해마다 "지부생활"잡지 주문때면 입당열성분자들을 동원하여 잡지를 주문하도록 했으며 잡지가 진당위에 오면 손수 잡지를 가져다 입당열성분자들에게 나누어주고 참답게 학습하도록 격려했다. 나의 끈질긴 노력으로 1987년부터 내가 촌당지부서기로 있는 기간 선후 11명 입당열성분자가 영광스럽게 당에 가입하였다.

1997년초, 연동촌당지부 서기 최인호가 나를 찾아와 본촌 최현국이 몸이 불구이지만 당에 대한 신념이 굳고 모범적인 행동으로 농민들을 이끌어간다면서 그의 사적을 "지부생활"잡지에 실어 널리 선전했으면 좋겠다고 청구를 했다. 나는 그의 제의를 받고 일주일간 연동촌에 내려가 세밀한 취재를 하여 최현국의 사적을 써서 "지부생활"잡지사에 보냈다. 얼마 안되여 잡지사에서 사람을 파견해 최현국선진사적의 진실성을 확인하고 "지부생활"잡지의 "열성자의 길동무"란에 실어주었다. 얼마후 최현국은 영광스럽게 당에 가입하였다. 이뿐만아니라 나는 또 인화촌당지부의 부탁을 받고 "골두무균괴사"로 고생하는 남편을 제쳐두고 촌민들의 손발이 되여 뛰여 다니는 입당열성분자 류봉녀의 선진사적을 취재하여 "지부생활"잡지사에 보냈다. 이때에도 잡지사에서는 류봉녀의 선진사적의 진실성을 확인하고 잡지에 실어주었다. 얼마후 류봉녀도 영광스럽게 당에 가입하였다.

"지부생활"잡지가 창간된지도 어언간 60돐이 되였다. 나는 "지부생활"잡지가 앞으로 우리 당의 중국특색이 있는 초요사회를 건설하는 한길에서 더욱 훌륭한 등대역할을 하기를 바라며 이왕과 마찬가지로 입당열성분자들의 다정한 길동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래원: 지부생활 (편집: 최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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