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아의 가창실력이 "성광대도(星光大道)"를 통해 전문가들에게는 물론, 전국관중들에 의해 크게 인정됨에 따라 또 한명의 조선족가수가 전국무대에 진출하여 조선족의 명성을 중국 전역에 떨치게 했다.
음악전문가들로부터 "천생적으로 놀랍게 좋은 목소리와 경탄할만한 표현능력을 갖췄다"고 평가된 김미아는 뭇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성광대도" 챔피언을 따냈다.
뭇 눈길의 기대이상으로 무대에서 눈부신 매력을 발산한 김미아는 연변태생의 조선족처녀로서 6년간 피아노연주를 배우고 2000년 연변대학 예술학원에 들어가 주로 성악학과를 전공했다. 그녀는 나이가 많지 않지만 "음악다면수"라고 할수도 있다. 대학을 졸업한 뒤 김미아는 고향을 떠나 상경하여 음악의 푸른 꿈을 지닌 수천만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북경에서 "떠돌이생활"을 했다. 그녀는 "뒤심이 없고 배경도 없어 기회를 찾기가 여간 힘들지 않았어요. 한 녀자애가 홀몸으로 북경에서 떠돌이생활한다는것이 얼마나 괴로운지 몰라요. 생계를 위해 저는 바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한달에 4000원씩 받았는데 집세를 내고나면 얼마 남지 않거든요"라고 어려웠던 지난날을 회고했다. 직성적이고 숨김없는 성격은 김미아로 하여금 많은 기회를 놓쳐버리게 했으며 여러차례 퇴짜를 맞고 나서 자신의 능력마저 의심하게 되였다."저는 워낙 생각나는대로 말하는 성격인데요. 이런 성격은 오락계에서 환영 받지 못해요. 저는 그때 모든것이 너무나도 막막해서 늘 가슴에 손을 얹고 제 자신이 도대체 이 업종에 적합한지 자성하군 했어요. 날마다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했으며 몇번이나 심지어 포기까지 생각하기도 했어요".
2008년 김미아는 우연한 기회에 "성광대도"에 참가하여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수 있는 활무대를 발견하게 되였다. 콩클에서 그녀는 자유자재한 공연과 속되지 않은 무대표현으로 모든 관중을 정복하여 우승을 따냈고 총선에서는 조선민족의 가요인 "아리랑"을 열창해 놀라운 가창력으로 감동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미아는 튼튼한 실력을 바탕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장우, 구월조합과 더불어 영광의 2008년 "성광대도"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인생의 저조기에서 빠져나온 김미아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저의 선생은 일찍 견지하면 승리한다고 이야기한적 있는데 이것은 저의 좌우명이기도 해요" 하고 말했다. 김미아는 " '성광대도' 최우등은 성공을 대표하는것이 아니예요.. 이는 연예계에 들여놓은 첫발자국이고 새로운 시작일뿐이라고 봅니다"고 말했다. 김미아는 이미 북경 백설문화와 계약했으며 이로써 자신의 연예생애를 정식 시작하고있다. "백설에 가맹했지만 가수로서의 목표는 변하지 않았어요. 저는 무대를 좋아하고 무대에서 최고의 실력을 여러분들에게 선사하고싶어요. 그리고 영화, 드라마, 무대극 등 다종다양한 표현에 섭렵하고자 합니다만 노래를 부르는것을 우선하는 전제에서 참여할것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은 내가 애쓰는 모습을 볼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북경백설문화 관계자는 "김미아의 미래에 확실한 신심을 가집니다. 우리는 내지에서 유일무이한 '시각효과'와 '가창실력'을 겸비한 가수를 출범시킬것입니다"고 락관했다.
시청자들과 현장관중은 물론,전문가들과 평심위원들에게 심각한 인상을 남긴 김미아에 대해 "성광대도"의 평심위원들은 "김미아는 사람을 놀래우는 좋은 목소리와 가창실력이 돋보이고 무대표현력이 극히 뛰여나 그야말로 매력으로 넘친다(魅力四射)"라고 극찬했다(연변석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