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뉴스>>지부생활>>2009년 4월호>>우리 주변의 당원들
우리 주변의 당원들
"민간자선가" 허애자 끝내 입당소원 성취
2009년 06월 02일 11:2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민간자선가", "멍청이"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지고있는 올해 52세나는 허애자녀성이 지난해 8월에 영광스럽게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허애자녀성은 몇년간 서시장에서 고추가루장사를 주업으로 하는 한편, 만통기업 제3부의 주임직도 겸해왔다.

풍습성관절염이 심한 그는 오른손을 제대로 못쓰는데다 발까지 퉁퉁 잘 부어오르군 한다. 그래도 일전이라도 더 벌려고 매일같이 뛰여다니군 했지만 그렇게 아껴모은 돈을 자선사업에 기부할 때는 조금도 린색하지 않다.

2004년 6월부터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에 다니는 서호학생에게 매달 50원 현금을 보내고도 서호 아버지의 신체가 불편한것을 보고 무려 3524원어치되는 보건품을 사드린 감동적인 이야기, 또 연길시2중 3학년에 다니는 장애자학생 김련화한테는 2004년 6월부터 매달 30원씩 보내다가 2005년 1월부터는 매달 100원씩 지원해 그의 학습생활에 보탬을 줬다.

지난해 사천지진이 일어난후에도 그녀는 몇년간 아껴모은 동전저금통을 통채로 안고와 기업 당지부에 바쳤는데 꺼내 세여보니 472원에 달했다. 허애자는 생각보다 적다고 하면서 즉석에서 현금 200원을 얹어 헌납하기까지 했다.

이 몇간 연길시공상협회, 만통기업과 연변주자선총회로부터 선진개인상을 받기도 하고 2007년에는 연길시 북산가두 뢰봉반 선진개인상도 받았다.

입당적극분자로 이처럼 남의 곤난을 자기의 곤난처럼 대하고 사랑을 베풀면서 당을 따라 노력분투한 허애자녀성은 지난해 8월 끝내 북산가두당위와 연길시당위 조직부의 비준을 거쳐 영광스럽게 중국공산당에 가입했다. 오늘도 그는 남들이 뭐라든 끄떡함이 없이 뢰봉처럼 인생후반에 계속 자선사업에서 일체를 아끼지 않겠다고 속다짐하면서 열심히 뛰고있다(김남송).

  래원: 지부생활 (편집: 최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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