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는 농촌주민에게 가전제품을 세일가로 공급하는 '가전제품하향"에 이어 자동차도 저가에 구매할수 있게 하는 "자동차하향" 정책을 추진하고 나섰다.
정부는 일차적으로 50억원의 "자동차하향"예산을 배정, 오는 3월 1일부터 일부 성, 지들에서 소형특정차를 구입하는 농민들에게 재정보조금을 지불한다.
이 정책에 따라 농민들은 차량 한대를 구입할 때 최소 5000원 이상의 구입자금을 절약할수 있게 돼 락후한 농촌자동차시장이 크게 활기를 띨것으로 예상된다.
공업정보산업부는 조만간 '바람직한 공업경제운영사업에 관한 통지"를 통해 "자동차하향"을 위주로 한 농촌자동차소비시장활성화대책 및 부가적인 차산업부양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 정책은 세계금융위기와 함께 내수 및 수출환경이 악화되고있는데 대응해 국무원이 자동차산업부흥대책을 지시한데 따른것으로 1차로 3월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월 동안 시행된다.
중국은 중앙재정으로 확보한 "자동차하향" 예산을 농촌지역 주민들이 농업용 3륜차 및 저속화물차를 경트럭으로 교체하거나 1300cc급 승용차량를 마련할 때 구매보조금으로 지급키로 했다.
산서성의 한 자동차대리점주는 "정부가 이미 1600cc 이하 승용차에 대해 구매세를 낮춰 차시장 부양에 나선바 있다"며 "자동차하향" 실시에 따라 3월 이후 자동차구매열기가 한층 고조될것"이라고 말했다. 새 정책에 따른 차량당 구매 보조금을 3000원으로 잡을 경우 구매세 5% 감면혜택을 더하면 농촌주민들은 최소한 5000원이나 싼 할인가격으로 새 자동차를 구입하는셈이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주이평조리비서장은 "중국은 구미, 일본과 달리 신흥자동차소비대국"이라며 "새 정책에 따라 경트럭과 소형승용차 등 농업용자동차시장은 작년보다 호황세를 보일것"이라고 밝혔다. 제품하향"이 향후 4년간 9200억원의 가전효익을 창출할 전망인 가운데 자동차업계에서는 "자동차하향"이 본격 시행되면 150만대의 자동차 신규소비가 일어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중국농촌에서도 최근 다소 형편이 좋은 농민들과 도시에서 돈을 번 일부 농민들사이에 자동차구매가 류행하고있어 보조금정책은 차를 구입하려는 농민들에게 커다란 유혹이 될 전망이다.
"자동차하향"정책은 몇년동안 지속 시행될 예정으로 앞으로 중국자동차산업안정발전의 '보험' 및 "안전판" 역할을 톡톡히 해낼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이 정책에 힘입어 중국의 올 자동차시장이 작년 6.7%를 웃도는 1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작년에 이루지 못한 1000만대 판매돌파계획도 실현할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