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행 부행장인 주민은 국제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실물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면서 미국, 유럽, 일본이 'L'자형 침체를 보일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은 'V'자형의 조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위기가 중국에 미친 영향이 크지 않고 중국 금융기관들은 여전히 순익증가세를 유지하고있다고 밝혔다. 또 중국의 재정이 건전하고 인민페환률도 안정돼있으며 통화팽창압력도 높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이 "L"자형의 외부환경에 대응하려면 정책선택이 중요하다면서 강도 높은 경기부양책으로 올 하반기 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총경제사인 요경원은 중국의 도시화, 공업화가 여전히 성장동력으로 작용하고있고 세계 제조업기지로서 중국의 공급능력도 증가추세를 지속하고있으며 7~8억 명의 로동력과 20조원의 국민저축이 이를 뒤받침할것이라고 밝혔다.
통화공급도 련속 6개월 축소에서 지난해 12월에는 확대로 돌아선것도 확장위주의 통화정책의 효과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중국경제가 지난해 "전고후저(前高後低)"에서 올해는 "전저후고"로 돌아서고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2.4분기에 가시화되면 3.4분기부터는 효과를 내기 시작할 것이라면서 올해 불확실성이 높지만 'V'자형의 성장은 흔들리지 않을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