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말은 할머니한테서 배웠고 김치비빔밥 좋아한다고...
재작년 11월 15일, 북경에서 막을 내린 제7회 정관장컵 중국, 한국, 일본3국녀자바둑선수권대회에서 중국바둑팀의 선봉으로 나선 조선족의 나어린 선수 송용혜(16살, 초단)는 첫경기에서 한국의 주력선수이며 2006년 한국 녀명인으로 선정된 리다혜를 전승하고 최종 일본선수 마나니 카나(4단)를 제치고 4련승이라는 출중한 성적으로 제1단계경기를 끝마쳐 센세이숀을 일으켰다. 이리하여 그녀는 중국바둑녀선수 키가희를 뒤이어 중국바둑계의 또 하나의 나젊은 "도전영웅"으로 되였다. (10월에 있은 농심컵 3국도전경기에서 17살나는 키가희는 일본, 한국의 4명 선수를 이겼댔다.)
4련승을 거둔 송용혜는 가치가 한화 300만원에 달하는 산삼 두갑을 상으로 탔다.
1992년 7월 25일생인 송용혜는 일찍 흑룡강성의 프로바둑선수 주연명(5단), 진조봉(5단)을 스승으로 모셨으며 2005년에 북경악권바둑도장에 들어갔다. 2006년에 전국바둑개인경기에서 녀자 1등을, 2007년 전국소년바둑경기 녀자소년조 1등을, 지난해 10월에 있은 제1회 지력운동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으며 제5회 건교컵 녀자바둑경기에서 8강에 들어갔다.
제2단계의 6껨의 경기는 올해 1월 11일 한국 서울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합에서 제일 나어린 선수인 송용혜의 4련승은 언론계의 지대한 흥취를 자아냈다. 경기가 끝난후 그녀는 중한기자들의 공동취재를 접수하였다.
기자: 4련승을 축하드립니다. 경기전에 4련승을 하리라고 생각했댔어요?
송용혜: 못했어요. .오늘 경기는 참 아짜아짜했어요. 운수가 좋은셈이지요..앞의 몇껨은 괜찮았는데.
기자: 농심컵경기에서 키가희가 4련승을 거둔 뒤를 이어 용혜도 4련승을 거두었는데 우연한것인가요?
송용혜: 농심컵경기때 저는 키가희경기의 기록을 했는데 아마 그의 운을 탔나봐요.
기자: 며칠간의 경기에서 압력이 컸나요,아니면 적었나요?
송용혜: 갈수록 압력이 적었어요.몇껨의 경기는 지력운동경기대회때 보담 긴장하지 않았어요.
기자: 같은 3국도전경기인데 이번의 정관장의 상금은 농심컵보다 많지 않아요. 한화 7500만원의 상금에 만족하나요?
송용혜: 녀선수들의 수준은 남자들과 비길바가 못되지요.상금이 있는것만으로도 족해요.
기자: 듣건대 조선족이라고 하는데 조선말을 할줄 아세요?
송용혜: 옳아요.조금은 알지요.어릴적에 할머니가 배워줬어요.
기자: 바둑은 누가 배워주었나요?
송용혜: 아버지한테서 배웠는데 아마추어 2,3단쯤은 될거예요.2004년 그러니깐 프로선수가 아닐 때 아버지와 둬번 겨루었는데 그후부터 아버진 저와 바둑을 두지 않아요.(수준차이가 갈수록 커져서)
기자: 평소에 한국음식을 좋아해요?
송용혜:중국음식이나 한국음식이나 다 좋아해요.한국의 김치비빔밥을 제일 좋아해요
기자: 중국이 최종 이길것 같아요?
송용혜: 그건 잘 모르겠네요.이제 남은 각국 선수들은 녹녹치가 않아요. 열심히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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