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연변의 입쌀은 맛이 좋고 향이 좋으며 황궁의 공량미로 선정되여 국내외적으로 이름이 있다. 그런데 근년에 연변농민들의 브랜드의식이 따라가지 못하고 일부 부정확한 종자사용과 농약, 화학비료 사용으로 좋던 연변입쌀이 그 이미지가 실추되는 안타까움을 겪고있다. 게다가 국내시장개척에서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으면서 판로도 넓지 못한 상황이다. 이런 환경속에서도 앞선 경영의식과 안목 그리고 남다른 용기로 연변입쌀의 국내시장 개척에서 앞장서 달리고있는 경영귀재가 있다.
일전 기자는 자신의 일터에서 묵묵히 고향건설과 고향농민들의 수입장대에 혼신을 다하는 연변록주농업생산자료유한회사 김철호경리를 찾았다.
일찍 주공급판매합작사에서 사업해온 김철호씨는 국내 여러 지방을 다니면서 업무를 보면서 외지에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외지입쌀을 먹을수밖에 없었는데 어느 지방을 가든지 고향의 입쌀보다 맛이 없었다. 이런 와중에 그는 연변입쌀에 점차 관심을 가졌으며 맛좋은 연변입쌀의 판로를 개척하면 농민들의 수입증대를 방조하지 않을가 궁리를 하였다. 하여 그는 주공급판매합작사의 지도일군들과 함께 전국을 고찰하였다. 그번 고찰에서 그는 연변입쌀이 시장전망이 밝고 시장경쟁력도 구비했다는 결론을 얻었다. 하여 그는 대담히 연변록주농업생산자료유한회사를 설립하고 계렬농업생산가공을 하여 농민들의 부담도 경감해주고 수입도 증대할 결심으로 "하해"했다.
■ 연변입쌀의 현주소
당면 연변주에는 5만헥타르의 수전이 있는데 그중 1만헥타르의 수전은 옥토가 비옥하고 적산온도, 기후 등 자연조건이 잘 맞물리면서 입쌀질이 매우 좋은 논이다. 그런데 연변입쌀의 국내 시장개척상황은 입쌀의 맛에 비해 그 인지도도 낮고 대외판로도 넓지 못한 상황이다. 그리고 농민들이 사용하는 종자, 화학비료, 농약 등이 서로 다르다 보니 입쌀의 질도 천차만별이다.
김철호씨는 연변의 기후와 자연조건을 보면 일찍 종자를 논에 붓고 무상기를 잘 맞추어야 질 좋은 입쌀을 생산할수 있다고 했다.
■ 브랜드로 달리는 록주입쌀
김철호씨는 "자신이 경영하는 연변록주농업생산자료유한회사는 종자, 화학비료, 농약을 주문생산하는 기업이다"고 소개하면서 "현재 농민들에게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종자, 화학비료, 농약을 보급하여 입쌀의 질을 담보한다. 그리고 가을에 입쌀을 수매한후 통일적으로 가공하여 농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농민들의 수입을 조금이라도 증대하기 위해 힘을 쏟는다"고 소개했다.
현재 록주생산자료유한회사에서 생산하는 연변입쌀은 그 시장 전망이 비교적 밝은데 북경, 상해, 청도, 연태, 무석, 진황도 등지에서 불티나게 팔리고있다.
김철호씨는 현재 연변의 일부 농민들이 원가를 절약하기 위해 화학비료, 농약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데서 입쌀의 질이 떨어진다면서 기업과 농민이 합심이 되여야 상호리익을 거둘수 있다고 건의를 했다.
그는 또 근년에 주정부와 해당 부문들에서 연변을 대외에 널리 홍보하고 연변의 이미지를 수립히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는 정말 잘한 일이라고 하면서 가끔 외지에 가서 시장을 개척하려면 연변이란 곳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적지 않다고 했다. 그리고 외지시장들의 문턱이 너무 높아 슈퍼에 연변입쌀이 들어가자면 자금난 등 어려움이 적지 않은것도 현실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리고 운수과정에서 운송비가 비싼것도 있지만 쌀이 변질하여 일부 어려움도 겪는다고 했다.
김철호씨는 연변입쌀이 진정으로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는 명품입쌀로 자리매김하려면 정부에서 기업을 부축하여 시장을 개척해 주고 정책면에서 대부금을 편리하게 쓸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기업의 발전에 더 유리하다고 했다. 그리고 시장경제법칙에 맞게 입쌀시장을 운영해야지 억지로 그룹으로 밀고나가는것이 다소 무리이라고 했다. 그것은 입쌀의 질과 맛이 서로 다르고 시장 마케팅전략도 서로 다르기에 여러 경로로 시장을 개척하는것이 기업의 발전에 더 유리하기때문이라고 했다.
■ 록주의 미래 청사진
김철호씨는 "현재 연변입쌀의 질을 담보하고 이 브랜드를 지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것이다"고 하면서 "이 기초에서 연변의 특산이 식용균버섯가공공장을 건설하여 연변의 입쌀과 특산물을 널리 알릴것이다"고 했다.
그는 이어 지난 한해 연변록주농업생산자료유한회사의 임직원들의 합심으로 길림성정부로부터 "금주보"표연변입쌀로 지정되였고 ISO9001국제질관리체계인증을 받았다고 소개했다(리성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