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고구마로 소문난 석사생
농민 붕환신이 장미와 같은 고구마, 포도와 같은 고구마, 밤과 같은 "미니"고구마 연구실험에 성공하여 화제가 되고있다.
작은 체구에 근시안경을 낀 그는 자연적인 농민의 모습을 하고있어 그 누구도 공상관리 연구생이고 지난해는 모 기업의 부총경리였다는것을 상상하기 어려웠다.
"이 고구마가 작다고 우습게 볼게 아닙니다. 이 고구마는 우리 건강에 필수영양인 셀레늄의 함량이 상당한데 일반 고구마 함량의 10배입니다."기자가 붕환신을 찾았을 때 그는 적, 자, 황, 백, 흑 등 다섯가지 색갈의 고구마를 보여주었는데 고구마들은 모두가 10~150그람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윽한 향기를 풍겨주었다.
"매일 많은 촌민들이 저의 고구마를 맛보고있습니다. 래년에는 모두들 함께 심어볼 생각입니다" 붕환신은 고구마의 향을 맛보는 기자에게 촌민들과 함께 치부할 당찬 계획을 보여주었다.
● "석사생 농민"의 지난 년봉은 20만원
붕환신은 장사현 김정진에서 태여났는데 1994년 호남사범학원 중문과를 졸업하고 해남에서 교사로 있었는데 월급이 400원이였다. 2년후 붕환신은 해남의 모 대형무역교류소의 총경리에 의해 발견되고 부문경리직을 얻게 되였다. 5년이 지나 붕환신은 해남에서 광서로 선임되였으며 그 기간 그는 광서대학교 공상관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회사 부총경리로 승진하였고 년봉 20만원을 받게 되였다. 회사에서 만난 안해도 년봉이 10만원에 이르렀다.
2007년초, 붕환신은 중앙CCTV에서 절강대학의 농업전문가가 2000여개의 고구마품종에서 "미니"품종을 선택하여 대량 생산하였는데 이런 고구마는 영양이 뛰여나 북경, 상해 등 대도시에서 큰 환영을 받고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였다. 이에 관심을 둔 붕환신은 부총경리를 사직하고 안해와 함께 고향에 돌아와 고구마재배를 하게 되였다. 그의 이런 결정은 부모님의 반대와 이웃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 래년 "미니"고구마 보급 준비
지난 2월 붕환신은 100여만원을 투자하여 장사현 김정진 사전촌에 "월원정품고구마기지"를 만들었는데 지난해말 12원/1kg의 가격으로 절강에서 6톤의 고구마를 구입하여 3000여무의 재배밭을 개척하였다.
올해 초 100년만의 폭설로 인해 80%가 훼멸되였다.하지만 이런 빙설에서도 그들 부부는 500여무의 종자를 살려냈다. "올해 빙설만 아니면 6월이면 '미니'고구마가 시장에 들어갔을것이고 더 많은 도시에서 우리의 "미니" 고구마를 볼수 있었을것입니다" 라고 붕환신은 유감스러운 마음을 표하였다.
오늘에 이르러 붕환신의 "미니"고구마는 이미 그의 보살핌속에서 색갈이 밝고 광택이 있으며 수분이 많고 상표가 붙은 포장된 고구마로 준비되여있다. 이미 2.5만킬로그람의 "미니"고구마가 상해에서 불티나게 팔렸다.
공급의 부족으로 장사시 시민들은 "미니"고구마를 맛볼 기회가 없을것이니 래년에는 고구마의 재배기지를 확대시켜 장사, 광주, 심수, 향항 등 지역의 슈퍼마켓에서 모두 "미니"고구마를 볼수 있도록 준비할것이라고 붕환신은 당찬 계획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