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의 창 |
| 외국인이 본 중국 3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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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중국이 갓 세계를 향해 문을 열 때 전세계는 호기심과 기대, 의혹과 오만의 눈길로 바라보았다. 드팀없이 추진해온 개혁개방의 30년, 이 거대한 중국은 오늘 세계강국으로 자리를 굳히고있다.
◆ 국외의 흥분 각자의 연유가 있어
중국개혁개방 초기에 세계는 한창 복잡한 정세에 처해있을 때였다. 당시의 구쏘련은 보기에는 강대해보였고 "우주대전"을 부르짖은 미국한테 "인권외교"에 신음했다. 구쏘련은 1979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면서 재빨리 미궁에 빠져들었고 국력하강과 민중의 불만을 야기시켰다. 랭전시대는 구경 어떠하며 세계는 어디로 갈것인가 하는 문제가 세계인민들앞에 놓였었다.
이때 10억 인구를 가진 중국은 전세계에 향해 개혁개방을 선포했다…
일부 외국인들은 "탐험"의 심리로 중국으로 왔다. 허나 예기치 않은 작은 일들을 보게 됐다. 한 기자는 상해의 한 사진관에 가게 되였는데 옷장에 걸어놓은 가죽잠바옆에 "만약 우리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으면 누구라도 입을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보게 되였다. 감각이 령민한 기자는 워낙 "10억의 파란색 개미"로 불리우던 중국인들의 복장이 새로운 조류를 맞아 서서히 변해가고있음을 느꼈다.
외국인들은 흥분하기 시작했고 각자의 기대에 부풀어있었다. 더구나 상인들은 움트는 거대한 시장을 보고 흥분했다. 그들은 중국이 경제를 일떠세울것이라는 기대감에 있었다. 어떤 정계인들은 암암리에 흥분했다. 그들은 중국은 경제건설을 추진할것이고 서방의 기술을 인입할것이며 더우기 서방의 가치관도 인입할것이라고 기대했다. 구쏘련을 응부하기만 더 수월하다는 판단으로 일축했다.
제3세계에 있는 벗들은 한편으로 흥분하면서 또 한편으로 "서방과 포옹"하고 오랜 벗을 따돌리지 않을가 우려하기도 했다.
◆ 서방인들의 실망과 울분
개혁개방의 전역에 선 중국인들의 두뇌는 명철했다. 그것인즉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하며 서방의 모식을 학습하지만 그대로 옮기지 않는다."는것이였다.
20세기 80년대말과 90년대초 국외에는 먹구름이 깔리기 시작했다. 동구라파의 격변과 고르바쵸프의 "새로운 사유"로 인해 구쏘련이 사상상의 혼란을 가져왔고 미국 레건대통령은 베를린장벽아래에서 동방 사회주의국가에 향해 큰소리로 웨쳤다. 이때 국내에서는 1989년의 한차례 풍파를 맞았다. 허나 중국 공산당과 중국인민은 국내사태를 재빨리 수습하고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의 개혁개방을 떠밀고나갔다.
줄곧 중국의 "평화적인 변화"를 유도해왔던 서방인들은 실망과 분노에 가득찼다. 서방언론은 "검은 먹구름으로 도시를 삼키려는 기세"로 대대적으로 중국을 향해 "민주적이지 않고 자유롭지 못하며 인권을 무시하고 독재를 선행한다"고 역설했다.
당시 구라파에 주재하던 한 원로외교관은 당시를 회억하면서 "주재국과 다음해의 교류항목을 상의할 때 대방은 비웃음을 띠며 '명년에 당신들이 계속 존재할것 같은가 ?' 하면서 머리를 흔들었는데 마치도 중국이 서방인에 의해 "사형"에 언도되는듯한 감을 받았다"고 했다.
그때 서방에는 미래 5년의 중국을 담은 "중국붕괴론"이란 책이 성행하기도 했다.
◆ 중국 "위협론"의 내막
중국공산당이 걸어온 80여년의 력사가 증면하다싶이 중국인들은 그어떤 위협과 공갈에는 끄떡하지 않는다. 서방의 "욕설"이 끊이지 않았으나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개혁개방을 밀고나갔다.
중국"위협론"을 들고나온 사람들은 세가지 부류였는데 한 부류는 중국렴가제품이 서방인들의 취업기회를 빼앗을가봐 두려워했고 다른 한 부류는 중국경제장성은 기필코 군사력강대를 불러오므로 서방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두려워했고 또 한 부류는 "서방가치관의 지상론"자들인데 오로지 서방가치관만이 세계를 구할수 있는데 만약 중국이 자기들을 초월하면 그들이 내세운 신앙이 여지없이 짓밟힐가봐 두려워했다.
허나 극소수의 서방인들이 이처럼 여러가지 우려를 하였으나 적지 않은 서방인들은 접촉과 대화의 길을 선택했다. 그것인즉 중국은 억제할수 없다는것을 알고있기때문이다. 하기에 그들은 중국을 "책임감의 리익관방"으로 제기하고있는데 그 뜻인즉 중국은 리익을 공동히 향수하는 전제에서 세계에 향해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는것이다.
이 제기법은 당연히 "중국위협론"보다는 온화한 면이 더 짙다. 사실 중국은 유엔안보리 상임회원국이고 세계무역기구 성원국이기에 정치와 경제면에서 국제질서를 준수하고 존중해야 한다. 중국은 당면한 국제질에서 존재하는 허다한 문제를 평온한 마음으로 책임감있게 상담하고 개진할것을 요구하고있으며 이것이 우리의 책임이라고 인정하고있다. 허나 일부 불합리한 책임을 중국에 떠미는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 수용하지 않고있다.
◆ "중국모식" 더욱더 인기
중국이 개혁개방가운데서 취득한 성과가 크면 클수록 국외에서 "중국모식"에 대한 의논들이 많아지고있다. 기실 중국은 줄곧 "우리가 건설하는것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한다"고 했지 "중국모식"을 언급하지 않았다. 소위 "중국모식"이란 국외에서 중국에 대한 해독인것이다.
이같은 해독은 대체적으로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서방인들의 해독인데 편견으로 충만되여있다. 례를 들면 미국우익기업연구소에서 작년 말에 출간한 간행물을 보면 "이 모식을 간단한 방식으로 묘사할수 있는데 즉 경제자유와 정치압제"라고 썼다.
다른 하나는 비서방나라들의 해독인데 그들은 중국의 모습으로부터 희망을 보았다. 례를 들면 세네갈대통령은 "서방국가들은 비록 중국이 민주주의를 추진하는 면에서 느리다고 하지만 중국인들은 비평가들보다 더욱 경쟁력이 있고 더욱 능률적이여서 아프리카의 상업환경에 더 적합하여 배울것들이 많다. 서방나라들도 중국을 배워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처럼 찬양하는 견해들에 대해 우리는 감사를 표해야 하지만 아직도 거리가 멀다는것을 정시해야 하며 자만에 도취되여서는 안되는것이다. 비판과 듣기 궁색한 말에 대해 우리는 들어야 하고 그가운데서 전진의 동력을 모색해야 한다(양건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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